본문으로 이동

페이지:반씨전 (대창서원, 1918).djvu/13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인왈듯든바와ᄀᆞᆺ도다흥왈연즉리젹션□□□잇고도ᄉᆡ왈연ᄒᆞ다흥왈션ᄉᆡᆼ을기다련지오 ᄅᆡ도소이다도ᄉᆡ왈양부인이옥경의득죄ᄒᆞ고인간의젹거ᄒᆞ얏다가도로광한뎐의올나계 시나군의모ᄌᆞ를잇지못ᄒᆞ야ᄐᆡ을의게쳥ᄒᆞ야나를보ᄂᆡ엿스니셰ᄉᆞᆼᄉᆞᄅᆞᆷ이알게말나ᄒᆞ고 인ᄒᆞ야밤마다와셔글을ᄀᆞ르치니일년지ᄂᆡ의고금을능통ᄒᆞ니반씨감격ᄒᆞ야ᄉᆞ례코ᄌᆞᄒᆞ 되밤마다왕ᄅᆡᄒᆞ니얼초을보지못ᄒᆞ더라화셜ᄎᆡ씨흥이스승을어더글을ᄇᆡ온다ᄒᆞ되긔이 ᄒᆞᆫ션관이밤마다ᄃᆞᆫ인다ᄒᆞ믈듯고위진다려차언을닐너왈반씨ᄉᆞᆷ년을나지아니믈고이히 아랏더니원ᄂᆡ여ᄎᆞ음일ᄒᆞᆫᄒᆡᆼᄉᆡ랑ᄌᆞᄒᆞ니이졔밧비쳐치ᄒᆞ소셔위진이ᄃᆡ로ᄒᆞ야이날밤의 창두이십여인을보ᄂᆡ여반씨모ᄌᆞ를죽이라ᄒᆞᆯᄉᆡ이에분부왈너희는반씨녀막의가불을놋 코반씨모ᄌᆞ를불의드리치면맛당이즁ᄉᆞᆼᄒᆞ리라ᄒᆞ니챵뒤져마다용약ᄒᆞ야일시의가니라 차시의반씨졍히혼미ᄒᆞ야잠간조으더니비몽ᄉᆞ몽간의일위부인이ᄃᆡ호왈미구의ᄋᆡᆨ이당 두ᄒᆞ얏거ᄂᆞᆯ무ᄉᆞᆷ잠을ᄌᆞ느뇨반씨경각ᄒᆞ니침ᄉᆞᆼ일몽이라ᄯᅩ드르니ᄯᅩ니르ᄂᆡ어셔피ᄒᆞ라 만일지쳬ᄒᆞᆯ진ᄃᆡ가히면치못ᄒᆞ리라반씨ᄃᆡ경ᄒᆞ야급히흥을불너이말을니르니흥이경왈 이는반다시왕모의혼령이ᄀᆞ르치미라밧비피ᄒᆞᄉᆞ이다ᄒᆞ고모친을붓드러ᄒᆞᆫ뫼흘너머가 부인을바회틈에안치고뫼의올나바라보니발셔ᄌᆞ긔집에불이니러나고무슈ᄒᆞᆫᄉᆞᄅᆞᆷ이두 루ᄃᆞᆫ니며요란ᄒᆞ거늘급히도라와모부인게고왈만일도젹ᄀᆞᆺ흐면우리를ᄎᆞ즐ᄇᆡ업거니와 우리를심방ᄒᆞ니ᄀᆞ쟝의심된지라이곳의잇지못ᄒᆞᆯ지니먼니가ᄉᆞ이다ᄒᆞ고모친을인도ᄒᆞ 야산곡으로드러가니텬디아득ᄒᆞ야갈길이묘연ᄒᆞ고긔력이졈졈싀진ᄒᆞ니모ᄌᆡ셔로붓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