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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이ᄅᆞ러든 포ᄉᆔ 도적 ᄃᆡ젹ᄒᆞᆯ 호령을 드ᄅᆞ되 혹 나모 셩이어나 혹 ᄒᆡᄌᆞ 언덕이어나 혹 거마창 아래 번가라 도적을 ᄡᅩ되 뷘 쟤 다시 장약ᄒᆞ야든 ᄎᆡ온 쟤 니어 노코 노흔 쟤 보야흐로 쟝약ᄒᆞ야든 장약ᄒᆞᆫ 쟤 ᄯᅩ 노흐면 이러ᄐᆞᆺ ᄒᆞ야 비록 날이 ᄆᆞᄎᆞ도 블노키 ᄭᅳᆫ허지디 아니ᄒᆞ야 반ᄃᆞ시 노키ᄅᆞᆯ 다 ᄒᆞ야 포 업슨 그ᄅᆞ미 업스리니 궁노와 화젼ᄉᆔ ᄯᅩᄒᆞᆫ 령을 드러 츙슈대로 돌려 ᄡᅩ라

戰彀第三十四

凡列陣須一息而定列時勿使賊知尤妙敵不知則用暗令列 陣敵知則用明令列陣列畢火器在先擡陣而前或寇來衝我 或列陣待我俟到五十步內火器聽令齊發只有一次次看起 火各射火箭弓箭且行且射兵士乘火煙如雲一齊擁進須是 飛走母亂隊伍蜂叢蟻附如山崩如墻堵不可毫髮遲疑無有 不勝此非擊殺之力乃火煙之勢飛進之雄奪其心目徑前交 鋒彼自靡矣兵法謂勢險節短始如處女敵人開戶終如脫兎 敵不及拒不其然乎

므릣 진 버리기ᄅᆞᆯ 모로미 ᄒᆞᆫ숨의 뎡호ᄃᆡ 버릴 ᄯᅢ의 도적으로 ᄒᆞ여곰 알게 말미 더옥 묘ᄒᆞ니라 도적이 아디 몯ᄒᆞᆫ즉 그윽ᄒᆞᆫ 령을 ᄡᅥ 진을 버리고 도적이 안즉 발근 령을 ᄡᅥ 진을 버리되 버리기ᄅᆞᆯ ᄆᆞᄎᆞ매 블 긔계 앏ᄒᆡ 이셔 진을 드러 나아가고 혹 도적이 와 날을 츙돌ᄒᆞ거나 혹 진을 버려 날을 기ᄃᆞ리거든 오십 보 안희 니ᄅᆞ믈 기ᄃᆞ려 블 긔계 령을 드러 ᄀᆞᄌᆞ기 노흐되 다만 ᄒᆞᆫ 번을 ᄒᆞ고 버거 긔화ᄅᆞᆯ 보아 각각 화젼 궁젼을 ᄡᅩ아 ᄯᅩᄒᆞᆫ ᄒᆡᆼᄒᆞ며 ᄯᅩᄒᆞᆫ ᄡᅩ고 군ᄉᆡ 블과 ᄂᆡ 구룸 ᄀᆞ트믈 타 ᄀᆞᄌᆞ기 ᄭᅧ 나아 모로미 이 나라 ᄃᆞᄅᆞ되 ᄃᆡ오ᄅᆞᆯ 어즈럽게 말며 벌 못ᄃᆞᆺ 개야미 븟ᄃᆞᆺ호되 뫼 믄허딤 ᄀᆞ트며 담다음 ᄀᆞ트야 가히 호발도 더ᄃᆡ고 의심티 아니면 이긔디 몯호미 잇디 아니ᄒᆞᄂᆞ니 이 티며 죽이ᄂᆞᆫ 힘이 아니라 이예 ᄂᆡ와 블 형셰며 나라 나아감의 웅장호미 그 ᄆᆞᄋᆞᆷ과 눈을 아스미니 즈레 나아가 날를 서괴면 뎨 스ᄉᆞ로 ᄡᅳ러디리라 병법의 닐온 형셰 험ᄒᆞ면 졀ᄎᆡ 쟈르다 ᄒᆞ고 처음은 쳐녀 ᄀᆞ티 ᄒᆞ다가 젹인이 지게ᄅᆞᆯ 열거든 ᄆᆞᄎᆞᆷ내 버서난 톳기 ᄀᆞ티 ᄒᆞ면 도적이 미처 벙으리왓디 몯ᄒᆞᆫ다 ᄒᆞ니 그 그러티 아니ᄒ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