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산곤륜전 상.djvu/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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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졔도 명성을 구ᄒᆞ되 마ᄎᆞᆷᄂᆡ 만ᄂᆡ지 못ᄒᆞ엇삽거든 이가치 더러온 몸이 ᅌᅥᆺ지 만ᄂᆡ오릿가ᄒᆞ니 노승ᅌᅵ 머리을 흔들머 답왈 지셩ᅌᅵ면 감쳔이라 졍셩ᅌᅵ 지극ᄒᆞ면 만ᄂᆡᆯ 거시요 그러치 못ᄒᆞ면 극난ᄒᆞ리라 ᄒᆞ고 호련 간ᄃᆡ ᅌᅥᆸ난지라 만학ᅌᅵ 어ᅌᅵᅌᅥᆸ셔 ᄂᆡ당의 도라와 부인ᄭᅨ 노승과 수작ᄒᆞ던 말을 셜화ᄒᆞ니 박씨 ᄯᅩᄒᆞᆫ ᄋᆡ탄 왈 쳡ᅌᅵ 일즉 듯ㅅ 오니 후원ᄉᆞᆫ명ᅌᅵ 션유산이라 ᄒᆞ옵고 션ᅌᅵᆫᅌᅵ 종〻ᄒᆞ림ᄒᆞ신고ᄒᆞ오니 졍셩을 다ᄒᆞ여 가보옵소셔 ᄒᆞ니 만학이 부인의 말ᄉᆞᆷ을 올히 ᅌᆞᆯ아 답왈 ᄂᆡ ᅌᅣᆨ을 구하ᅌᅧ 올거시니 부ᅌᅵᆫ은 부ᄃᆡ 모친임겨츨 ᄯᅥ나지 말고 시병을 극진이 ᄒᆞ옵소셔 당부ᄒᆞ고 즉시 후원션유산을 올나셔니 중심이 울〻ᄒᆞ여 션인만ᄂᆡ긔을 원ᄒᆞ나 출쳔지효암ᅌᅵ던 엇지 만ᄂᆡᆯ손아ᄒᆞ며 초목ᅌᅳᆯ 부여잡고 바우를 밧드러 상〻봉의 올나 션ᅌᅵᆫ 오긔를 긔다리더니 션ᅌᅵᆫ은 ᅌᅡ니오고 자ᅌᅧᆫ 마음이 미칠져하여 멀니 바ᄅᆡ보니 일편 ᄇᆡᆨ운ᅌᅵ 중쳔의 ᄯᆡᅌᅩ면 혹시 져구름의 싸ᅌᅧ 오시난가 ᄒᆞ며 감〻바ᄅᆡ다가 션인은 아니오시고 ᄯᅳᆺ밧 바람만 부러 □□만 ᄯᆞᆺ난지라 만학 마음이 더옥 답〻ᄒᆞ야 왼갓소ᄅ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