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삼션긔.djvu/10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못ᄒᆞ오ᄂᆞ쥬시는슐을아니먹지못ᄒᆞ와ᄒᆞᆫ잔만먹ᄉᆞ오니지극감ᄉᆞᄒᆞ여이다ᄒᆞ고잔을드러마시니평ᄉᆡᆼ에쳐음이라옥갓흔얼골에홍훈이ᄯᅴ엿스니만고일ᄉᆡᆨ이라모든활냥등이건상한이날지경이라혹시쳘가도ᄒᆞ고혹ᄆᆡ화타령도ᄒᆞ고조ᅙᅳᆫ초셩으로권쥬가를ᅙᆞ며ᄇᆡᆨ옥잔에홍소쥬를가득부어드리며왈ᄒᆞᆫ잔슐은만고에업스니ᄒᆞᆫ잔만더잡스시오리ᄉᆡᆼ이할일업셔바다마시니ᄯᅩᄒᆞᆫ손이츔을셜넝々々츄며왈쥬불쌍ᄇᆡ라니사라셔도삼잔이오쥭어셔도삼잔이라반ᄂᆞᆷ아늙엇스니다시졈든못ᄒᆞ리라이슐ᄒᆞᆫ잔잡으시오잡스시면츈풍화긔오안먹으면쥬먹당상이오ᄒᆞᆫ잔슐에눈물이오사라ᄉᆡᆼ젼일ᄇᆡ쥬라ᄒᆞ며손을붓들고입에다이거늘마지못ᄒᆞ야마시니인ᄒᆞ야ᄃᆡ취ᄒᆞ얏는지라빙옥갓흔몸이연감덩이갓고효셩갓흔냥목이불구슬이될지경에아모리단졍젼일ᄒᆞᆫ마음인들엇지견ᄃᆡ리오쥬력을못이긔여쓰러짐을ᄭᅵ닷지못ᄒᆞ니이른바옥산ᄌᆞ도비인퇴가아름다온말삼이라이예모든활량등이의론왈이사람의도학이ᄃᆡ단히고명ᄐᆞᄒᆞ니우리그도학을ᄭᅵ트리미엇더ᄒᆞ뇨그러ᄂᆞ술만ᄭᅵ이면그빙셜갓흔마음을누가릉히돌리々요좌즁에ᄒᆞᆫ녀ᄌᆞ이ᄌᆞ원ᄒᆞ되ᄂᆡ릉히그졀ᄀᆡ를변케ᄒᆞ리니날과ᄇᆡᆨ년ᄒᆡ로ᄒᆞ야도아모량반도시비마르시리잇가모다보니이는기ᄉᆡᆼ홍도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