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고있는것은 세상이다아는바와같다。 자본가들은 군대로하여금 지배계급의 략탈적 반인민적리익을옹호하며 인민과분리시키며 자기의 지배계급에 맹목적으로순종하는 정신으로 군대를교양시키며 또 근로자들의 혁명적 해방투쟁에 대한증오와 적의(敵意)의 정신으로 교양시키고있으며 또한 다른민족에 대한 증오와 멸시의 정신으로군대를 교양시키고있는것이다。 지배계급들은 주로 로동자와 농민으로 조직되어있는 병사들을 자기와 반인민적 정치의 구로 만들기위하여 수년간병영에 몰아넣고 그들에게□하여 비인간적엄격한감독을 하면서 병사들을 국가의 정치적생활에서 제외시키며 그들을 정치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고있다。
이러한교양제도는 자본주의군대의 병사들로하여금 략탈적인폭행을감행케하며 그리고 때때로 그들을 모든도덕적 규률을 잊어버린 직업적 략탈자로 전환시키고있다。 병사들을 절대적 복종에 얽매어 놓기위하여 부르죠아 군대의지도층은 자본가및 지주층으로부터 선출되는것이다。
그러므로 병사들은 자연적으로 지휘관을 자기들의 억압자 략탈자 강압자로 생각하고있다。 이러한군대에있어서 규률은 의식적으로가아니라 강제적으로되고있다。 인민에게는 아무러한관련도없는 절대적인 목적을가지고 광범한 인민대중을 무장하는것은 부르죠아지 자체에게도크다란위협으로 되고있으니 一九一八년에 로씨야의 혁명이 이것을증명하여주고있다。 이때 황제군대는 착취계읍에 봉사하는것을 중지하고 총대를 착취계급에돌렸던것이다。
그러나 인민군대는 자본주의국가의 군대와는 전연다른목적과 과업을실행하고있다。
오늘우리가창설한군대는 조선인민이만든 인민군대이며 로동자 농민 근로인민의 우수한아들딸로써조직된 인민군대이며 조선인민들의 자유와 행복을위하여 평화와 안전을위하여 조국의방위를위하여 국가와 인민에게 복무하는군대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의인민군대는 국제국의 어떠한원수들이 조선인민을 해치려할때면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마지막 피한방울까지 바치여 자기의 인민을사수할것이다。
또 우리가 창설한 인민군대는 인민들과한덩어리가 되고있으며 일가족을 이루고있으며 장관과병사간에 대립이없이 상호간긴밀한 련락밑에 형제적 친선 관계를가지고있으며 따라서 군대에는 자각적인 고상한 규률이있다。 이것이 오늘 창설된 조선인민군대의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