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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상.djvu/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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銅柱鐵牀애 燋背爛腸ᄒᆞ야 血肉이 麋潰ᄒᆞ야痛徹心

髓ᄒᆞᄂᆞ니 作如是觀ᄒᆞ면 唯苦無樂이로다○ 구리긷과 쇠牀싸ᇰ애드ᇰ이

누르며애믈어피와ᄉᆞᆯ쾌헤여디여 알포미 ᄆᆞᅀᆞᆷ과 骨고ᇙ髓ᄉᆔᆼ예 ᄉᆞᄆᆞᆺᄂᆞ니 이ᄀᆞ티 觀관ᄒᆞ면 오직

苦콩ㅣ오 樂럭이 업도다

無常經에 云ᄒᆞ샤ᄃᆡ 常求於欲境ᄒᆞ고 不行於善事

ㅣ라 ᄒᆞ시니 故今行者로 常思來報ᄒᆞ야 止息邪心ᄒᆞ시

니라○ 無뭉常샤ᇰ經겨ᇰ에 니ᄅᆞ샤ᄃᆡ 샤ᇰ녜 欲욕境겨ᇰᄋᆞᆯ 求꾸ᇢᄒᆞ고 善쎤事ᄊᆞᆼᄅᆞᆯ 行ᅘᆡᇰ티 아니ᄒᆞ

ᄂᆞ다 ᄒᆞ시니 그럴ᄊᆡ 行ᅘᆡᇰᄒᆞ리로 샤ᇰ녜 오ᄂᆞᆫ 報보ᇢᄅᆞᆯ ᄉᆞ라ᇰᄒᆞ야 邪썅心심을 그치게 ᄒᆞ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