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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선종영가집언해 권하.djvu/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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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라

所生之處에 值佛聞法ᄒᆞᅀᆞ와 童眞으로 出家ᄒᆞᅌᅣ 爲僧

和合ᄒᆞ야 身身之服이 不離袈裟ᄒᆞ며 食食之器ㅣ 不

乖盂鉢ᄒᆞ야 道心이 堅固ᄒᆞ고 不生憍慢ᄒᆞ야○ 난 고대 부텨 맛나

法법을 듣ᄌᆞ와 童또ᇰ眞진으로 出츄ᇙ家강ᄒᆞ야 僧스ᇰ和ᅘᅪᆼ合ᅘᅡᆸ이 ᄃᆞ외야 身신身신에 니부미 袈강

娑상ᄅᆞᆯ 여희디 아니ᄒᆞ며 食씩食씩에 그르시 盂ᅌᅮᆼ鉢바ᇙᄋᆞᆯ 어긔디 아니ᄒᆞ야 道또ᇢ心심이 굳고 憍

교ᇢ慢만ᄋᆞᆯ 내디 아니ᄒᆞ야

陵上賤下曰憍ㅣ오 自恃輇他曰慢이라○ 우흘 므던히 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