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섬동지전 - 두껍전 (덕여서림, 1914).djvu/36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ᄎᆡ돈한냥만 되면 잘 아니하난지라 그 ᄯᆡ에 쟝건 (張□)이라 ᄒᆞᄂᆞᆫ ᄉᆞᄅᆞᆷ이 한무졔 ᄉᆞ 신(漢武帝使臣)으로 셔역에 가다가 ᄇᆡ를 타고 황하슈로 올나가 은하슈을 건너 텬 상직녀ᄃᆡ로 들어가셔 직녀ᄭᅴ 뵈온ᄃᆡ 직녀 베틀괴엿든 돌을 가지고 인간에 나려 가 엄군평에게 무르면 알니라 하거날 나려와 무른 즉 엄군평이 놀나 왈 이 돌 은 곳 직년에 뵈를 괴엿든 돌이라 그ᄃᆡ 에디가 어던난가 ᄒᆞ더라 그 후에 졈잘ᄒᆞ난 곽박(郭璞)이와 이슌풍(李淳風)이 졈ᄒᆞᄂᆞᆫ 법은 륙효(六爻) 통졍ᄒᆞ고 후레 륙졍륙 갑(六丁六甲)과 비신복신원신괘신슈신을 붓쳐상ᄉᆡᆼ상극으로 일진을 포ᄐᆡ로 붓 쳐 화복길흉를 졍단ᄒᆞ나니라 상보ᄂᆞᆫ 법은 오악을 보고 긔상을 살펴 금목슈화토 형국을 안 후에 유년을 의논ᄒᆞᄂᆞᆫ이 쳔뎡이 슈려ᄒᆞ고 일월각이 죠흐면 벼실을 놉피ᄒᆞ고 귀밋치 희면 쇼년급졔ᄒᆞ고 눈에 영ᄎᆡ잇스면 벼살ᄒᆞ고 인즁이 길면 슈 ᄒᆞ고 명치와 법영이 둣터오면 부자되고 ᄒᆞ관이 널으면 후분이 길ᄒᆞ고 와잠과 눈 당이 둣터오면 자식을 만히 두고 눈섭이 길면 형졔 궁이 길ᄒᆞ고 눈섭쇽에 사마귀 잇 스면 귀양가고 눈셥ᄉᆡ이에 털나면 욕심만코 코 ᄭᅳᆺᄐᆡ 살이 잇스면 쳐궁이 불길ᄒ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