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성관자재구수육자선정언해.djvu/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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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間이 猶如大房一座ᄒᆞ야 方圓一百
유순ᄂᆡ예 셔ᇰ바ᇰ지마포실호ᄃᆡ 유일
由旬內예 盛放芝蔴蒲實호ᄃᆡ 有一
블ᄉᆡᇰ블ᄉᆞ인이 조일겁과ᄒᆞ야사 거ᄎᆔ
不生不死人이 遭一劫過ᄒᆞ야사 去取
지마일닙ᄒᆞ야 여ᄎᆞᄎᆔ수은 유진커니와
芝蔴一粒ᄒᆞ야 如此取數은 有盡커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