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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셔사건국지.djvu/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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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ᄉᆞ건국지 ᄉᆞ

죄ᄎᆡᆨ이라 원컨ᄃᆡ ᄯᅢ를ᄯᆞ라 움작이면 우리도힘을 다ᄒᆞ여슈화를 피치안코 죽기를 ᄆᆡᆼ셰ᄒᆞ노라 유림쳑로기 여러사람의 동심ᄒᆞᆷ과 분격ᄒᆞᆷ을 보고깃붐을 측량치못ᄒᆞ나 일변은ᄉᆡᆼ각ᄒᆞ되 내 이 마ᄋᆞᆷ이간졀ᄒᆞ나 다ᄆᆞᆫ 셰력이부죡ᄒᆞᆷ이 한이로다 반ᄃᆞ시 ᄯᅳᆺ이갓고 지혜잇는 사람을 련합ᄒᆞ여야 가히큰일을 셩공ᄒᆞᆯ지라 ᄒᆞ고 이에됴흔 말노서로위로ᄒᆞ고 문득 ᄂᆡ당으로도라가 묘ᄎᆡᆨ을 ᄉᆡᆼ각ᄒᆞᆯᄉᆡ 창자에 가득ᄒᆞᆫ울회를 이긔지못ᄒᆞ여 가ᄉᆞᆷ을 어루만지며 탄식ᄒᆞ더니 그 부인과 아ᄃᆞᆯ이 나와문안ᄒᆞ되 어린듯시 안져ᄃᆡ답이 업더라
그 부인이 비록농가에 ᄉᆡᆼ쟝ᄒᆞ엿스나 능히학문을 통ᄒᆞ며대의가 분명ᄒᆞ여 범샹ᄒᆞᆫ 남ᄌᆞ보담 쵸등ᄒᆞᆫ지라 ᄆᆡ양 그 쟝부로더부러 텬하일을 담론ᄒᆞᆷᄋᆡ 고금득실을 낫낫이 베푸니 유림쳑로ㅣ ᄯᅩᄒᆞᆫ 마ᄋᆞᆷ에 공경ᄒᆞ고 아ᄃᆞᆯ의일홈은 화록타라 겨우 십여셰에 심지락락ᄒᆞ며 동쟉이 표표ᄒᆞ여 평일에 부모의 언론을 익히 듯고 ᄋᆡ국심이 풀니지아니ᄒᆞ여 국가회복ᄒᆞᆷ을 ᄌᆞ긔직분으로도 알고 ᄯᅩᄒᆞᆫ 가뎡지훈을 졍셩으로 직히니 사람들이 층찬안니리업더라 이ᄯᅢ 부인이 그 쟝부의 동쟝을삷히니 두눈셥에 근심이 가득ᄒᆞ여 평일에 깃분얼골과 웃는모양이 업고 다ᄆᆞᆫ 어린듯 ᄎᆔᄒᆞᆫ듯 ᄒᆞᆫ지라 이에 화슌ᄒᆞᆫ 얼골로 압헤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