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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쟝

十五 수일을 지나 밀 거둘 ᄯᅢ에 삼손이 염소 삭기를 가지고 가셔 그 안ᄒᆡ를 차자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방안에 드러가 안ᄒᆡ를 보고져ᄒᆞ노라 ᄒᆞ니 쟝인이 드러오지못ᄒᆞ게 ᄒᆞ고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진실노 네가 뎌를 뮈워ᄒᆞᄂᆞᆫ줄 아ᄂᆞᆫ고로 네 동모의게 싀집보내엿스니 그 동ᄉᆡᆼ이 뎌보다 더옥 아름답지아니ᄒᆞ냐 쳥컨대 너는 뎌를 ᄎᆔᄒᆞ야 ᄃᆡ신ᄒᆞ라 ᄒᆞ니 삼손이 ᄀᆞᆯᄋᆞᄃᆡ 이제 내가 비록 블네셋사ᄅᆞᆷ을 해ᄒᆞ나 뎌희게 ᄃᆡᄒᆞ야 내게 허믈이 업스리라 ᄒᆞ고

드ᄃᆡ여 가셔 여호 삼ᄇᆡᆨ마리를 사로잡아 그 ᄭᅩ리를 서로 ᄆᆡ고 홰불을 ᄎᆔᄒᆞ야 두 ᄭᅩ리 ᄉᆞ이에 달고

홰불을 켜셔 블네셋 사ᄅᆞᆷ의 거두지아니ᄒᆞᆫ 곡식 밧헤 모라드려 곡식 단과 거두지아니ᄒᆞᆫ 곡식과 감람원ᄭᆞ지 불살오거ᄂᆞᆯ

블네셋 사ᄅᆞᆷ이 ᄀᆞᆯᄋᆞᄃᆡ 이 일을 ᄒᆡᆼᄒᆞᆫ쟈가 누구뇨 ᄒᆞ니 혹이 ᄀᆞᆯᄋᆞᄃᆡ 딈나 사ᄅᆞᆷ의 사위 삼손이니 뎌가 삼손의 안ᄒᆡ를 ᄎᆔᄒᆞ야 그 동모의게 준 연고라 ᄒᆞ니 블네셋 사ᄅᆞᆷ이 그 녀인과 아비를 불살오니라

삼손블네셋 사ᄅᆞᆷ의게 닐ᄋᆞᄃᆡ 너희가 이ᄀᆞᆺ치 ᄒᆡᆼᄒᆞ엿스매 내가 반ᄃᆞ시 너희게 원수를 갑고야 말니라 ᄒᆞ고

드ᄃᆡ여 블네셋 사ᄅᆞᆷ의 허리와 다리를 쳐셔 크게 도륙ᄒᆞ고 ᄂᆞ려가셔 에담 바회 틈에 거ᄒᆞ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