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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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읏듬이 되엿다 ᄒᆞ거ᄂᆞᆯ

내가 이 일을 듯고 속옷과 것옷을 ᄶᅵᆺ고 머리털과 슈염을 ᄯᅳᆺ으며 놀나셔 안즌지라

이에 이스라엘 하ᄂᆞ님의 말ᄉᆞᆷ을 듯고 ᄯᅥᄂᆞᆫ쟈가 다 내게 모혀오니 이는 사로잡혓던쟈의 죄를 인ᄒᆞᆷ이라 내가 놀나셔 져녁 졔ᄉᆞ를 드릴 ᄯᅢᄭᆞ지 안졋더니

져녁 졔ᄉᆞ를 드릴 ᄯᅢ에 내가 근심 즁에 니러나 속옷과 것옷을 ᄶᅵ즌대로 무릅을 ᄭᅮᆯ고 나의 하ᄂᆞ님 여호와를 향ᄒᆞ야 손을 드러

닐ᄋᆞᄃᆡ 나의 하ᄂᆞ님이여 내가 붓그럽고 낫치 ᄯᅳᆺᄯᅳᆺᄒᆞ야 감히 나의 하ᄂᆞ님을 향ᄒᆞ야 얼골을 듯지못ᄒᆞᆯ 거슨 대개 우리 죄악이 만하 뎡슈리에 넘치고 우리 죄가 자라셔 하ᄂᆞᆯ에 밋쳣ᄂᆞ이다

우리의 렬조 ᄯᅢ로브터 오ᄂᆞᆯ날ᄭᆞ지 우리 죄가심ᄒᆞ매 우리 죄악을인ᄒᆞ야 우리와 우리 왕과 우리 졔ᄉᆞ쟝을 이방 렬왕의 손에 붓치샤 검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로략을 당ᄒᆞ며 얼골에 붓그러옴을 당ᄒᆞ게 ᄒᆞ시기를 오ᄂᆞᆯ날 ᄀᆞᆺ치 ᄒᆞ셧더니

이제 우리 하ᄂᆞ님 여호와ᄭᅴ셔 우리의게 잠간 은혜를 베프샤 얼마를 ᄂᆞᆷ겨두어 피ᄒᆞ게 ᄒᆞ시고 우리를 그 거륵ᄒᆞᆫ 쳐소에 튼튼히 거ᄒᆞ게 ᄒᆞ샤 우리 눈을 ᄇᆞᆰ게 ᄒᆞ시고 우리를 죵노릇ᄒᆞᄂᆞᆫ 즁에셔 조곰 부흥ᄒᆞ게 ᄒᆞ셧ᄂᆞ이다

대개 우리가 비록 노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