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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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 드러가셔 그 아름다온 실과를 먹을지어다

오쟝

나의 누의와 나의 신부여 내가 내 동산에 드러와셔 나의 몰약과 향ᄌᆡ료를 ᄏᆡ고 나의 ᄭᅮᆯ송이와 ᄭᅮᆯ을 먹고 내 술과 내 졋을 마시도다 나의 친구들아 쳥컨대 먹으며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 사ᄅᆞᆷ아 쳥컨대 마시고 마실지어다 ○

나는 잘지라도 ᄆᆞᄋᆞᆷ은 ᄭᆡ엿도다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쟈의 소ᄅᆡ가 들니니 곳 문을 두ᄃᆞ리며 ᄒᆞᄂᆞᆫ 말이 나의 누의 나의 ᄶᅡᆨ 나의 비ᄃᆞᆰ이 나의 완젼ᄒᆞᆫ쟈여 문을 열나 내 머리에는 이슬이 ᄀᆞ득ᄒᆞ고 내 머리 털은 물 방울에 져졋다 ᄒᆞᄂᆞᆫ도다

내가 임의 내 옷을 버셧스니 엇지 다시 닙으며 임의 내 발을 씨셧스니 엇지 다시 더럽히리오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쟈가 챵구멍으로 손을 너흐매 내 ᄆᆞᄋᆞᆷ이 뎌를 인ᄒᆞ야 감동이 되도다

니러나셔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쟈를 위ᄒᆞ야 문을 열고져 ᄒᆞᆯ ᄯᅢ에 몰약이 내 손에셔 흐르고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셔 흘너 문빗쟝 손잡이에 ᄯᅥ러져 ᄂᆞ리ᄂᆞᆫ도다

내가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쟈를 위ᄒᆞ야 문을 열엇스나 나의 ᄉᆞ랑ᄒᆞᄂᆞᆫ쟈가 임의 물너갓도다 뎌가 말ᄒᆞᆯ ᄯᅢ에 내 혼이 나갓도다 내가 뎌를 차져도 맛나지못ᄒᆞ고 불너도 응답이 업도다

셩읍에셔 ᄒᆡᆼ슌ᄒᆞᄂᆞᆫ쟈들이 나를 맛나 쳐셔 샹ᄒ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