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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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쟝

이 일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ᄅᆞᆷ 함므다다의 아ᄃᆞᆯ 하만을 놉히 드러 그 위를 모든 모시ᄂᆞᆫ 대신 우에 두니

대궐 문에 잇ᄂᆞᆫ 왕의 신하들이 다 하만의게 ᄭᅮᆯ어 절ᄒᆞᆷ은 왕이 이러케 명ᄒᆞᆷ이라 오직 모르드개는 ᄭᅮᆯ지도아니ᄒᆞ고 절ᄒᆞ지도아니ᄒᆞᄂᆞᆫ지라

ᄯᅢ에 대궐 문에 잇ᄂᆞᆫ 왕의 신하가 모르드개의게 닐ᄋᆞᄃᆡ 너는 엇지ᄒᆞ야 왕의 명령을 거역ᄒᆞᄂᆞ냐

날마다 말ᄒᆞ되 모르드개가 듯지아니ᄒᆞ거ᄂᆞᆯ 뎌희가 하만의게 고ᄒᆞ야 모르드개의 일이 잘되나 보고져ᄒᆞ니 이는 ᄌᆞ긔가 유대 사ᄅᆞᆷ이라 고ᄒᆞᆷ이러라

하만모르드개가 ᄭᅮᆯ지도아니ᄒᆞ고 절ᄒᆞ지도아니ᄒᆞᆷ을 보고 심히 노ᄒᆞᆫ지라

무리가 모르드개의 족쇽을 하만의게 알게 ᄒᆞᆫ고로 모르드개의게 만 살해ᄒᆞᄂᆞᆫ 거시 경ᄒᆞ다 ᄒᆞ고 아하수에로의 젼국 즁에 잇ᄂᆞᆫ 유대 사ᄅᆞᆷ을 다 멸ᄒᆞ고져ᄒᆞ니 곳 모르드개의 족쇽이더라 ○

아하수에로 왕 십이년 졍월은 곳 니산월이오 십이월은 곳 아달월이니 무리가 날과 ᄃᆞᆯ노 하만 압헤셔 부르를 ᄲᅩᆸ으니 곳 졔비라

하만아하수에로 왕의게 알외ᄃᆡ ᄒᆞᆫ 족쇽이 왕의 나라 각도 ᄇᆡᆨ셩 즁에 흣허져 거ᄒᆞ옵ᄂᆞᆫᄃᆡ 그 법률이 만민보다 달나셔 왕의 법률을 직히지아니ᄒᆞ오니 그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