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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며 二五 일헛다가 다시 엇엇노라 ᄒᆞ매 무리가 ᄒᆞᆷᄭᅴ 즐기더니 二六 맛 아ᄃᆞᆯ이 밧헤 잇다가 도라와 집에 갓가히 올ᄉᆡ 풍류와 춤추ᄂᆞᆫ 소ᄅᆡ를 듯고 ᄒᆞᆫ 죵을 불너 이 무ᄉᆞᆷ ᄭᆞᄃᆞᆰ인가 무른ᄃᆡ 二七 ᄃᆡ답ᄒᆞᄃᆡ 네 동ᄉᆡᆼ이 도라왓스매 부친이 그 병 업시 셩ᄒᆞᆫ 몸으로 맛남을 인ᄒᆞ야 살진 송아지를 잡앗ᄂᆞ이다 ᄒᆞ니 二八 곳 노ᄒᆞ야 드러 가기를 즐겨아니ᄒᆞ거늘 부친이 나와셔 권ᄒᆞᆫᄃᆡ 二九 부친ᄭᅴ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여러 ᄒᆡ를 셤기매 명을 어긤이 업스되 염소 삭기 ᄒᆞ나를 내게 주샤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ᄒᆞ신 거시 한번도 업더니 三十 오직 이 아ᄃᆞᆯ은 외입ᄒᆞᆷ으로 부친의 산업을 다 허비ᄒᆞ엿거늘 뎌가 니르매 살진 송아지를 잡으셧ᄂᆞ이다 ᄒᆞ니 三一 부친이 닐ᄋᆞᄃᆡ 아ᄃᆞᆯ아 너는 ᄒᆞᆼ샹 나와 ᄒᆞᆫ가지로 잇섯스니 내게 잇ᄂᆞᆫ 거시 다 네 거시로되 三二 오직 네 동ᄉᆡᆼ은 죽엇다가 다시 살앗스며 일헛다가 ᄯᅩᄒᆞᆫ 엇엇기로 우리가 즐거워ᄒᆞ고 깃버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다 ᄒᆞ더라
십륙쟝
十六一 ᄯᅩᄒᆞᆫ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엇던 부쟈의게 쳥직이가 잇스니 누가 쥬인의게 고ᄒᆞᄃᆡ 쥬인의 산업을 허비ᄒᆞ엿다 ᄒᆞ거늘 二 이에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이 말을 드럿스니 엇짐이뇨 네 보던 일을 솀ᄒᆞ라 다시 쳥직이가 되지못ᄒᆞ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