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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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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ᄂᆞᆯ노브터 소ᄅᆡ 잇서 크고 급ᄒᆞᆫ 바람 ᄀᆞᆺ치 뎌희 안즌 온 집에 ᄀᆞ득ᄒᆞ며 불 ᄀᆞᆺ흔 혀가 갈나진 거시 뎌희게 보여 각 사ᄅᆞᆷ 우에 림ᄒᆞ야 잇더니 뎨ᄌᆞ들이 다 셩신에 츙만ᄒᆞᆷ을 엇어 다른 나라 방언을 말ᄒᆞ니 셩신이 말ᄒᆞ게 ᄒᆞ신대로 ᄒᆞ더라○ 그 ᄯᅢ에 경견ᄒᆞᆫ 유대인이 텬하 각국으로브터 와셔 예루살넴에 우거ᄒᆞ더니 이 소ᄅᆡ가 나매 여러 사ᄅᆞᆷ이 모혀 뎨ᄌᆞ들이 각 사ᄅᆞᆷ의 방언대로 말ᄒᆞᄂᆞᆫ 거슬 듯고 분분히 놀나며 다 긔이히녁여 닐ᄋᆞᄃᆡ 볼지어다 이 말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다 갈닐니 사ᄅᆞᆷ이 아니냐 우리가 그 말ᄒᆞᄂᆞᆫ 거슬 드르니 우리 각 사ᄅᆞᆷ의 난 곳 방언을 말ᄒᆞᄂᆞᆫ 거시 엇짐이뇨 우리는 바대 사ᄅᆞᆷ과 메대 사ᄅᆞᆷ과 엘남 사ᄅᆞᆷ과 ᄯᅩ 메소보다미아유대가바도기아본도아시아 브루기아밤빌니아애굽구레네에 갓가온 리비아 여러 디방에 사ᄂᆞᆫ 사ᄅᆞᆷ과 로마로브터 와셔 손노릇ᄒᆞᄂᆞᆫ 사ᄅᆞᆷ 곳 유대인과 혹 유대교에 드러온 사ᄅᆞᆷ과 十一 그레데 사ᄅᆞᆷ과 아라비아 사ᄅᆞᆷ들이라 하ᄂᆞ님의 큰 권능을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말ᄒᆞᆷ을 듯ᄂᆞᆫ다 ᄒᆞ고 十二 다 놀나며 ᄯᅩ 머뭇머뭇ᄒᆞ야 서로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이엇진 일이냐 ᄒᆞ며 十三 ᄯᅩ 희롱ᄒᆞᄂᆞᆫ 사ᄅᆞᆷ이 잇서 ᄀᆞᆯᄋᆞᄃ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