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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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랴고 그 입에 자갈 먹여 온 몸을 이리 뎌리 가게 ᄒᆞ고

ᄯᅩ ᄇᆡ가 비록 심히 크기도 ᄒᆞ고 광풍에 밀녀 가기도 ᄒᆞ나 지극히 적은 치로 사공의 ᄯᅳᆺ대로 이리 뎌리 가게 ᄒᆞᄂᆞ니

이와 ᄀᆞᆺ치 혀가 ᄯᅩᄒᆞᆫ 비록 적은 지톄로되 큰 거슬 ᄌᆞ랑ᄒᆞ도다 볼지어다 엇더케 적은 불이 엇더케 만흔 나무를 ᄐᆡ우ᄂᆞ니

혀는 곳 불이라 우리 지톄 즁에셔 셰계 ᄀᆞᆺ치 큰 악ᄒᆞᆫ 거시 혀니 능히 온 몸을 더러히고 륜회ᄒᆞᄂᆞᆫ 만물을 불살오ᄂᆞ니 그 살오ᄂᆞᆫ 거시 디옥 불에셔 나ᄂᆞ니라

여러 죵류의 즘ᄉᆡᆼ과 새며 버러지와 물고기를 다 가히 졔어ᄒᆞᆯ만 ᄒᆞ고 사ᄅᆞᆷ의게 졔어ᄒᆞᆷ이 되엿스되

오직 혀는 능히 졔어ᄒᆞᆯ 사ᄅᆞᆷ이 업고 이에 쉬지아니ᄒᆞᄂᆞᆫ 악이오 죽이ᄂᆞᆫ 독이 ᄀᆞ득ᄒᆞᆫ 거시라

이로써 우리가 쥬 아바지를 찬숑ᄒᆞ고 ᄯᅩ 이로써 하ᄂᆞ님의 형샹대로 지으신 사ᄅᆞᆷ을 져주ᄒᆞᄂᆞ니

ᄒᆞᆫ 입으로 찬숑과 져주가 나ᄂᆞᆫ도다 내 형뎨들아 이 거시 맛당치아니ᄒᆞᆫ지라

十一 ᄉᆡᆷ이 ᄒᆞᆫ 구멍으로 엇지 ᄃᆞᆯ고 쓴 물을 내겟ᄂᆞ뇨

十二 내 형뎨들아 엇지 무화과 나무가 감람 열ᄆᆡ를 ᄆᆡ지며 포도 나무가 무화과를 ᄆᆡᆺ겟ᄂᆞ뇨 이와 ᄀᆞᆺ치 ᄶᅡᆫ ᄉᆡᆷ이 ᄃᆞᆫ 물을 내지못ᄒᆞᄂᆞ니라○

十三 너희 즁에 뉘가 지혜와 총명이 잇ᄂᆞᆫ쟈뇨 그 ᄒᆡᆼᄒᆞᄂᆞᆫ 일이 션ᄒᆡᆼ으로 말ᄆᆡ암아 난 거슬 지혜의 온유ᄒᆞᆷ으로 보이라

十四 너희 ᄆᆞᄋᆞᆷ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