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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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로브터 나셔

거리 가온ᄃᆡ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ᄉᆡᆼ명 나무가 잇서 실과 열두 죵류를 ᄆᆡᆺ치ᄃᆡ ᄃᆞᆯ 마다 그 실과가 ᄆᆡᆺ치고 그 나무 닙사귀는 만국으로 소셩ᄒᆞ게 ᄒᆞᄂᆞᆫ지라

다시는 져주ᄒᆞᆷ이 업스며 하ᄂᆞ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온ᄃᆡ 잇스리니 그 죵들이 쥬를 셤기며

그 얼골을 볼터인ᄃᆡ 쥬의 일홈도 뎌희 니마에 잇스리라

다시 밤이 업겟고 등 불과 ᄒᆡ 빗츨 쓸 일이 업스니 이는 쥬 하ᄂᆞ님이 뎌희게 빗최심이라 뎌희가 셰셰에 왕노릇 ᄒᆞ리로다○

ᄯᅩ 내게 말ᄉᆞᆷᄒᆞ시기를 이 말은 신실ᄒᆞ고 ᄎᆞᆷ된지라 쥬 곳 션지쟈의 령혼의 하ᄂᆞ님이 그 텬ᄉᆞ를 보내샤 그 죵들의게 뎡녕 속히 될 일을 보이셧도다

볼지어다 내가 속히 오리니 이 ᄎᆡᆨ에 예언ᄒᆞᆫ 말ᄉᆞᆷ을 직히ᄂᆞᆫ쟈가 복이 잇스리라 ᄒᆞ더라○

이 여러 거슬 보고 드른쟈는 나 요한이니 내가 보고 드를 ᄯᅢ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텬ᄉᆞ의 발 압헤 업드려 경ᄇᆡᄒᆞ니

뎌가 나ᄃᆞ려 말ᄒᆞ기를 그리 ᄒᆞ지 말나 내가 너와 너의 형뎨 여러 션지쟈와 ᄯᅩ 이 ᄎᆡᆨ의 말을 직히ᄂᆞᆫ쟈들과 ᄀᆞᆺ치 된 죵이니 오직 하ᄂᆞ님ᄭᅴ 경ᄇᆡᄒᆞ라 ᄒᆞ더라○

ᄯᅩ 내게 말ᄒᆞᄃᆡ 이 ᄎᆡᆨ의 예언ᄒᆞᆫ 말ᄉᆞᆷ을 인봉ᄒᆞ지말나 ᄯᅢ가 갓가오니라

十一 불의ᄒᆞᆫ쟈는 그대로 불의ᄒᆞ고 더러온쟈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온쟈는 그대로 의롭고 거륵ᄒᆞᆫ쟈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