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067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름의 향긔는 각양 향픔보다 승하고나

一一 내 신부야 네 입셜에셔는 ᄭᅮᆯ방울이 ᄯᅥ러지고 네 혀 밋헤는 ᄭᅮᆯ과 졋이 잇고 네 의복의 향긔는 레바논의 향긔갓고나

一二 나의 누의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오 덥흔 우물이오 봉한 샘이로고나

一三 네게셔 나는 것은 셕류 나무와 각죵 아름다운 과슈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一四 나도번홍화와 챵포와 계슈와 각죵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픔이오

一五 너는 동산의 샘이오 생슈의 우물이오 레바논에셔브터 흐르는 시내로고나〇

一六 븍풍아 니러나거라 남풍아 오너라 나의 동산에 불어셔 향긔를 날녀라 나의 사랑하는쟈가 그 동산에 드러가셔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뎨오쟝

나의 누의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드러와셔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ᄭᅮᆯ 송이와 ᄭᅮᆯ을 먹고 내 포도쥬와 내 졋을 마셧스니 나의 친구들아 먹어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만히 마서라〇

내가 잘지라도 마암은 ᄭᅢ엿는대 나의 사랑하는쟈의 소래가 들니는고나 문을 두다려 닐아기를 나의 누의 나의 사랑 나의 비닭이 나의 완젼한쟈야 문열어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엿다 하는고나

내가 옷을 버섯스니 엇지 다시 닙겟스며 내가 발을 씨섯스니 엇지 다시 더러히랴마는

나의 사랑하는쟈가 문틈으로 손을 드리밀매 내 마암이 동하야셔

니러나셔 나의 사랑하는쟈 위하야 문을 열ᄯᅢ 몰약이 내 손에셔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셔 문 빗쟝에 듯는고나

내가 나의 사랑하는쟈 위하야 문을 열엇스나 그가 발서 물너갓네 그가 말할 ᄯᅢ에 내 혼이 나갓고나 내가 그를 차자도 못맛낫고 불너도 응답이 업섯고나

셩즁에셔 행슌하는쟈들이 나를 맛나매 나를 쳐셔 샹하게 하엿고 셩벽을 파슈하는쟈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ᄎᆔ하엿고나

예루살넴 녀자들아 너희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쟈를 맛나거든 내가 사랑함으로 병이 낫다고 하렴으나〇

녀자즁 극히 어엿븐쟈야 너의 사랑하는 쟈가 남의 사랑하는쟈보다 나은것이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