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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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나를 살녀주옵쇼셔

一七

보옵쇼셔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하심이라 쥬ᄭᅴ셔 나의 령혼을 사랑하샤 멸망의 구덩이에셔 건지셧고 나의 모든 죄는 쥬의 등뒤에 던지셧나이다

一八

음부가 쥬ᄭᅴ 샤례하지못하며 사망이 쥬를 찬양하지못하며 구덩이에 드러간쟈가 쥬의 신실을 바라지못하되

一九

오직 산쟈 곳 산쟈는 오날날 내가 하는것과 갓치 쥬ᄭᅴ 감샤하며 쥬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의게 알게 하리이다

二〇

여호와ᄭᅴ셔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죵신토록 여호와의 뎐에셔 슈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二一 이사야는 닐아기를 한뭉치 무화과를 ᄎᆔ하야 죵쳐에 붓치면 왕이 나으리라 하엿섯고

二二 히스기야도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의 뎐에 올나갈 징죠가 무엇이뇨 하엿섯더라

뎨삼십구쟝

三九 그ᄯᅢ에 발나단의 아달 바벨논므로닥발나단히스기야가 병 드럿다가 나앗다 함을듯고 글과 례물을 보낸지라

히스기야가 사쟈를 인하야 깃버하야 그의게 궁즁 [1]보물 곳 은금과 향료와 보배로운기름과 모든 [2]무긔고와 보물고에 잇는 것을 다 보엿스니 궁즁의 소유와 젼국 내의 소유를 보이지아니한 것이 업슨지라

이에 션지쟈 이사야히스기야 왕의게 나아와 무르대 그 사람들이 무삼말을 하엿스며 어대셔 왕의게 왓나잇가 히스기야가 갈아대 그들이 원방 곳 바벨논에셔 내게 왓나이다

이사야가 갈아대 그들이 왕의 궁뎐에셔 무엇을 보앗나잇가 히스기야가 대답하대 그들이 내 궁뎐에 잇는것을 다 보앗나이다 내보물은 보이지아니한 것이 하나도 업나이다

이사야히스기야의게 닐아대 왕은 만군의 여호와의 말삼을 드르쇼셔

보라 날이 니르리니 네 집에 잇는 모든 소유와 네 렬조가 오날ᄭᅡ지 싸하둔것이 모다 바벨논으로 옴긴바되고 남을것이 업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ᄯᅩ 네게셔 날 자손즁에셔 몃치 사로잡혀 바벨논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셧나이다

히스기야이사야의게 닐아대 당신의 닐안바 여호와의 말삼이

  1. 향픔과
  2. 보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