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애가
뎨일쟝
一一 슯흐다 이셩이어 본래는 거민이 만터니 이제는 엇지 그리젹막히 안젓는고 본래는 렬국즁에 크던쟈가 이제는 과부갓고 본래는 렬방즁에 공쥬되엿든쟈가 이제는 죠공드리는쟈가 되엿도다
二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ᄲᅣᆷ에 흐름이어 사랑하던쟈 즁에 위로하는쟈가 업고 친구도 다 배반하야 원슈가 되엿도다
三 유다는 환난과 만흔슈고로 인하야 사로잡혀 갓도다 뎌가 렬방에 거하야 평강을 엇지 못함이어 그 모든 핍박하는쟈가 뎌를 ᄶᅩᆺ차 협책한곳에 밋쳣도다
四 시온의 도로가 쳐량함이어 졀긔에 나아가는 사람이 업슴이로다 모든 셩문이 황젹하며 졔사쟝들이 탄식하며 쳐녀들이 근심하며 뎌도 곤고를 밧앗도다
五 뎌의 대뎍이 머리가되고 뎌의 원슈가 형통함은 뎌의 죄가 만흠으로 여호와ᄭᅴ셔 곤고케 하셧슴이라 어린자녀들이 대뎍의게 사로잡혓도다
六 처녀 시온의 모든 영광이 ᄯᅥ나감이어 뎌의 목백은 ᄭᅩᆯ을 찻지못한 사슴이 ᄶᅩᆺ는쟈 압헤셔 힘업시 달님갓도다
七 예루살넴이 환난과 군박을 당하는날에 녯날의 모든 즐거움을 생각함이어 백셩이 대뎍의 손에 ᄲᅡ지나 돕는쟈가 업고 대뎍은 보고 그 황젹함을 비웃도다
八 예루살넴이 크게 범죄함으로 불결한쟈 갓치 되니 젼에 놉히든 모든쟈가 그 젹신을 보고 업수히 녁임이어 뎌가 탄식하며 물너가도다
九 뎌의 더러움이 그치마에 잇스나 결국을 생각지아니함이어 그럼으로 놀납게 나자져도 위로할쟈가 업도다 여호와여 원슈가 스사로 큰톄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쇼셔
一〇 대뎍이 손을펴셔 보물을 ᄲᅢ아셧나이다 쥬ᄭᅴ셔 임의 이방인을 금하야 쥬의 공회에 드러오지못하게 하셧사오나 뎌희가 셩소에 드러간 것을 예루살넴이 보앗나이다
一一 그 모든 백셩이 생명을 소셩식히려고 보물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