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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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놉흐신 하나님의 죵 삿으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셔 이리로 오라 하매 삿으락메삭아벳느고가 불 가온대셔 나온지라

二七 방백과 슈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혀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못하엿고 머리 털도 그슬니지 아니하엿고 고의 빗도 변하지아니하엿고 불탄 내암새도 업섯더라〇

二八 느부갓네살이 말하야 갈아대 삿으락메삭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숑할지로다 그가 그 사쟈를 보내샤 자긔를 의뢰하고 그몸을 바려셔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밧게는 다른신을 셤기지아니하며 그의게 절하지아니한 죵들을 구원하셧도다

二九 그럼으로 내가 이제 죠셔를 나리노니 각 백셩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쟈가 므릇 삿으락메삭아벳느고의 하나니 ᄭᅴ 셜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ᄶᅩᆨ의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 갓치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업슴이니라 하고

三〇 왕이 드대여 삿으락메삭아벳느고바벨논도에셔 더욱 놉히니라

뎨사쟝

느부갓네살 왕은 텬하에 거하는 백셩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쟈의게 죠셔하노라 원하노니 너희게 만흔 평강이 잇슬지어다

지극히 놉흐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젹과 긔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

크도다 그이젹이어 능하도다 그긔사여 그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니르리로다〇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잇스며 내 궁에셔 평강할 ᄯᅢ에

한ᄭᅮᆷ을 ᄭᅮ고 그로 인하야 두려워하엿스대 곳 내 침상에셔 생각하는 것과 뇌속으로 밧은 이샹을 인하야 번민하엿셧노라

이럼으로 내가 명을 나려 바벨논 모든 박사를 내 압흐로 불너다가 그ᄭᅮᆷ의 해셕을 ᄓᅦ 알게 하라 하매

박슈와 슐객과 갈대아 슐사와 졈쟝이가 드러왓기로 내가 그ᄭᅮᆷ을 그들의게 고하엿스나 그들이 그해셕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엿나니라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압헤 드러왓스니 그는 내 신의 일홈을 좃차 벨드사살이라 일홈한 쟈요 그의 안에는 거륵한 신들의 령이 잇는쟈라 내가 그의게 ᄭᅮᆷ을 고하야 갈아대

박슈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