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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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며 불덩이가 그발 밋헤셔 나오도다

그가 서신즉 ᄯᅡ가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렬국이 젼률하며 영원한 산이 문허지며 무궁한적은 산이 업더지나니 그 행하심이 녜로브터 그러하시도다

내가 본즉 구산의 쟝막이 환난를 당하고 미듸안ᄯᅡ의 휘쟝이 흔들니도다

여호와여 쥬ᄭᅴ셔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슈를 분히녁이심이니잇가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잇가 바다를 대하야 셩내심이니잇가

쥬ᄭᅴ셔 활을 ᄭᅳ내시고 [1]살을 바로 발하셧나이다(셀나)쥬ᄭᅴ셔 하슈들노 ᄯᅡ을 ᄶᅩᆨ의셧나이다

一〇

산들이 쥬를 보고 흔들니며 창슈가 넘치고 바다가 소래를 지르며 손을 놉히 드럿나이다

一一

쥬의 날으는 살의 빗과 쥬의 번젹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야 해와 달이 그 쳐소에 멈추엇나이다

一二

쥬ᄭᅴ셔 노를 발하샤 ᄯᅡ에 둘니셧스며 분을 내샤 렬국을 밟으셧나이다

一三

쥬ᄭᅴ셔 쥬의 백셩을 구원하시랴고 기름 밧은쟈를 구원하시랴고 나오샤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긔초를 ᄭᅳᆺᄭᅡ지 드러내셧나이다(셀나)

一四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니르러 나를 흣흐려하며 가만히 간난한쟈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쥬ᄭᅴ셔 그들의 젼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ᄶᅵ르셧나이다

一五

쥬ᄭᅴ셔 말을 타시고 바다 곳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셧나이다〇

一六

내가 드럿슴으로 내 창자가 흔들녓고 그 목소래로 인하야 내 입셜이 ᄯᅥᆯ녓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나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림으로 내 ᄲᅧ에 썩이는 것이 드러왓스며 내 몸은 내 쳐소에셔 ᄯᅥᆯ니는도다

一七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셩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업스며 감람나무에 소츌이 업스며 밧헤 식물이 업스며 우리에 양이 업스며 외양간에 소가 업슬지라도

一八

나는 여호와를 인하야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야 깃버하리로다

一九

쥬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갓게하샤 나로 나의 놉흔
  1. 지파의게맹셔하셧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