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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대 내 쥬여 아지못하나이다

一四 갈아대 이는 기름발니운쟈 둘이니 온셰샹의 쥬압헤 모셔섯는쟈니라 하더라

뎨오쟝

내가 다시 눈을 든즉 날나가는 두루말이가 보이더라

그가 내게 무르대 네가 무엇을 보나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대 날나가는 두루말이를 보나이다 그쟝이 이십규빗이오 광이 십규빗이니이다

그가 내게 닐아대 이는 온디면에 두루 행하는 져주라 므릇 도적질하는쟈는 그 이편대로 ᄭᅳᆫ쳐지고 므릇 맹셔하는쟈는 그 뎌편대로 ᄭᅳᆫ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ᄭᅴ셔 갈아샤대 내가 이것을 발하엿나니 도적의 집에도 드러가며 내일홈을 가라쳐 망령되히 맹셔하는쟈의 집에도 드러가셔 그집에 머므르며 그집을 그나무와 그돌을 아올나 살오리라 하셧나니라〇

내게 말하던 텬사가 나아와셔 내게 닐아대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하기로

내가 무르대 이것이 무엇이니잇가 그가 갈아대 나오는 이것이 에바니라 ᄯᅩ 갈아대 온ᄯᅡ에셔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라

에바가 온대에는 한녀인이 안젓나니라하는 동시에 둥근랍 한 조각이 들니더라

그가 갈아대 이는 악이라 하고 그녀인을 에바속으로 던져넛코 랍조각을 에바아구리 우에 던져 덥더라

내가 ᄯᅩ 눈을 들어 본즉 두녀인이 나왓는대 학의 날개 갓흔 날개가 잇고 그 날개에 바람이 잇더라 그들이 그에바를 텬디사이에 들엇기로

一〇 내가 내게 말하는 텬사의게 무르대 그들이 에바를 어대로 옴겨 가나잇가 하매

一一 내게 닐아대 그들이 신알ᄯᅡ으로가셔 그를위하야 집을 지으려함이니라 쥰공되면 그가 제 쳐소에 머믈게 되리라 하더라

뎨륙쟝

내가 ᄯᅩ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사이에셔 나왓는대 그산은 놋산이더라

첫재 병거는 홍마들이 둘재 병거는 흑마들이

셋재 병거는 백마들이 넷재 병거는 어롱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엿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텬사의게 무러 갈아대 내 쥬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잇가

텬사가 대답하야 갈아대 이는 하날의 네 바람인대 온셰샹의 쥬압헤 모섯다가 나가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