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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병을 먹고 함ᄭᅴ한쟈들의게도 주지아니하엿나냐

二七 ᄯᅩ 갈아샤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야 잇는 것이오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야 잇는 것이 아니니

二八 이럼으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쥬인이니라

뎨삼쟝

예수ᄭᅴ셔 다시 회당에 드러가시니 한편 손 마른 사람이 거긔 잇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숑사하랴하야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곳치시는가 엿보거늘

예수ᄭᅴ셔 손 마른 사람의게 닐아샤대 한가온대 니러서라 하시고

뎌희게 닐아샤대 안식일에 션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나 것이 올흐냐 하시니 뎌희가 잠잠하거늘

뎌희 마암의 완악함을 근심하샤 노하심으로 뎌희를 둘너 보시고 그 사람의게 닐아샤대 네 손을 내밀나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손이 회복되엿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셔 곳 헤롯당과 함ᄭᅴ 엇더케 하야 예수를 죽일고 의론하니라

예수ᄭᅴ셔 뎨자들과 함ᄭᅴ 바다로 물너가시니 갈닐니에셔 큰 무리가 좃츠며

유대예루살넴이두매요단강 건너편과 ᄯᅩ 두로시돈 근쳐에셔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일을 듯고 나아오는지라

예수ᄭᅴ셔 무리의 에워싸미는것을 면키 위하야 적은 배를 등대하도록 뎨자들의게 명하셧스니

一〇 이는 만흔 사람을 곳치신고로 병에 고생하는쟈들이 예수를 만지고져하야 핍근히 함이더라

一一 더러운 귀신들도 어나ᄯᅢ던지 예수를 보면 그 압헤 업대여 부르지져 갈아대 당신은 하나님의 아달이니이다 하니

一二 예수ᄭᅴ셔 자긔를 나타내지 말나고 만히 경계하시니라

一三 ᄯᅩ 산에 오르샤 자긔의 원하는쟈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一四 이에 열둘을 세우셧스니 이는 자긔와 함ᄭᅴ 잇게 하시고 ᄯᅩ 보내샤 젼도도 하며

一五 귀신을 내여 ᄶᅩᆺ는 권셰도 잇게 하려하심이러라

一六 이 열둘을 세우셧스니 시몬의게ᄂᆖᆫ 베드로란 일홈을 더하셧고

一七 ᄯᅩ 세베대아달 야고보야고보의 형뎨 요한이니 이 둘의게는 보아너게 곳 우뢰의 아달이란 일홈을 더하셧스며

一八 ᄯᅩ 안드레빌닙바돌노매마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