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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ᄯᅡ에 ᄲᅮ림과 갓흐니

二七 뎌가 밤낫 자고 ᄭᅢ고 하는 즁에 씨가 나셔 자라되 그 엇더케 된 것을 아지 못하나니라

二八 ᄯᅡ이 스사로 열매를 매즈대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츙실한 곡식이라

二九 열매가 닉으면 곳 낫을 대나니 이는 츄슈ᄯᅢ가 니르럿슴이니라

三〇 ᄯᅩ 갈아샤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엇더케 비하며 ᄯᅩ 무삼 비유로 나타낼고

三一 계자씨 한알과 갓흐니 ᄯᅡ에 심길ᄯᅢ에는 ᄯᅡ 우에 모든 씨보다 적은 것이로되

三二 심긴 후에는 자라셔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즁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드릴만치 되나니라

三三 예수ᄭᅴ셔 이러한 만흔 비유로 뎌희가 알아드를수 잇는대로 말삼을 가라치시대

三四 비유가 아니면 말삼하지아니하시고 다만 혼자 계실ᄯᅢ에 그 뎨자들의게 모든 것을 해셕하시더라

三五 그 날 져물ᄯᅢ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우리가 뎌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三六 뎌희가 무리를 ᄯᅥ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뫼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ᄭᅴ 하더니

三七 큰 광풍이 니러나며 물결이 부듸쳐 배에 드러와 배에 가득하게 되엿더라

三八 예수ᄭᅴ셔는 고물에셔 벼개를 베시고 줌으시더니 뎨자들이 ᄭᅢ우며 갈아대 션생님이어 우리의 죽게 된것을 도라보지아니하시나잇가 하니

三九 예수ᄭᅴ셔 ᄭᅢ여 바람을 ᄭᅮ지즈시며 바다다려 닐아샤대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긋치고 아조 잔잔하여지더라

四〇 이에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엇지하야 이러케 무셔워하나냐 너희가 엇지 밋음이 업나냐 하시니

四一 뎌희가 심히 두려워하야 서로 말하대 뎌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슌죵하는고 하엿더라

뎨오쟝

예수ᄭᅴ셔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디방에 니르러

배에셔 나오시매 곳 더러운 귀신들닌 사람이 무덤사이에셔 나와 예수를 맛나다

그 사람은 무덤사이에 거쳐하는대 이제는 아모나 쇠사슬노도 맬수업게 되엿스니

이는 여러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웟셔도 쇠사슬을 ᄭᅳᆫ코 고랑을 ᄭᅢ쳣슴이러라 그리하야 아모도 뎌를 졔어할 힘이 업는지라

밤낫 무덤 사이에셔나 산에셔나 늘 소래지르며 돌노 제 몸을 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