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一四 가시ᄯᅥᆯ기에 ᄯᅥ러졋다는 것은 말삼을 드른쟈니 지내는즁 이생의 념려와 재리와 일락에 긔운이 막혀 온젼히 결실치 못하는쟈요
一五 됴흔 ᄯᅡ에 잇다는 것은 착하고 됴흔 마암으로 말삼을 듯고 직히여 인내로 결실하는쟈니라
一六 누구던지 등불을 켜셔 그릇으로 덥거나 평상 아래 두지아니하고 등경우에 두나니 이는 드러가는쟈들노 그 빗츨 보게 하려함이라
一七 숨은 것이 쟝차 드러나지아니할 것이 업고 감초인것이 쟝차 알녀지고 나타나지아닐 것이 업나니라
一八 그런고로 너희가 엇더케 듯는가 스사로 삼가라 누구던지 잇는쟈는 밧겟고 업는쟈는 그 잇는줄노 아는 것ᄭᅡ지 ᄲᅢ앗기리라 하시니라
一九 예수의 모친과 그 [1]동생들이 왓스나 무리를 인하야 갓가히 하지못하니
二〇 혹이 고하대 당신의 모친과 [1]동생들이 당신을 보랴고 밧게 섯나이다
二一 예수ᄭᅴ셔 대답하야 갈아샤대 내 모친과 내 [1]동생들은 곳 하나님의 말삼을 듯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二二 하로는 뎨자들과 함ᄭᅴ 배에 오르샤 뎌희게 닐아샤대 호슈 뎌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ᄯᅥ나
二三 행션할ᄯᅢ에 예수ᄭᅴ셔 잠이 드르셧더니 맛참 광풍이 호슈로 나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여 위태한지라
二四 뎨자들이 나아와 ᄭᅢ워 갈아대 쥬여 쥬여 우리가 죽겟나이다 한대 예수ᄭᅴ셔 잠을 ᄭᅢ샤 바람과 물결을 ᄭᅮ지즈시니 이에 긋쳐 잔잔하야지더라
二五 뎨자들의게 닐아샤대 너희 밋음이 어대 잇나냐 하시니 뎌희가 두려워하고 긔이히 녁여 서로 말하대 뎌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슌죵하는고 하더라
二六 갈닐니 마즌편 거라사인의 ᄯᅡ에 니르러
二七 륙디에 나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셔 귀신들닌쟈 하나이 예수를 맛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닙지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쟈라
二八 예수를 보고 부르지즈며 그 압헤 업대여 큰 소래로 불너 갈아대 지극히 놉흐신 하나님의 아달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삼 샹관이 잇나잇가 당신ᄭᅴ 구하노니 나를 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