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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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네게 닐아노니 오날 네가 나와 함ᄭᅴ 락원에 잇스리라 하시니라

四四 ᄯᅢ가 뎨륙시즘 되여 해가 빗츨 일코 온ᄯᅡ에 어두움이 림하야 뎨구시ᄭᅡ지 계쇽하며

四五 셩소의 휘쟝이 한가온대가 ᄶᅴ여지더라

四六 예수ᄭᅴ셔 큰 소래로 불너 갈아샤대 아바지여 내 령혼을 아바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삼을 하신후 운명하시다

四七 백부쟝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ᄭᅴ 영광을 돌녀 갈아대 이 사람은 뎡녕 의인이엇도다 하고

四八 이를 구경하러 모힌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삼을 두다리며 도라가고

四九 예수의 아는쟈들과 밋 갈닐니로브터 ᄯᅡ라온 녀자들도 다 멀니 서셔 이 일을 보니라

五〇 공회 의원으로 션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잇스니

五一 (뎌희의 결의와 행사에 가타하지아니한쟈라)그는 유대인의 동리 아리마대 사람이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쟈러니

五二 빌나도의게 가셔 예수의 시톄를 달나 하야

五三 이를 나려 셰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일이 업는 바회에 판 무덤에 너허두니

五四 이 날은 예비일이오 안식일이 거의 되엿더라

五五 갈닐니에셔 예수와 함ᄭᅴ 온 녀자들이 뒤를 좃차 그 무덤과 그의 시톄를 엇더케 둔 것을 보고

五六 도라가 향픔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좃차 안식일에 쉬더라

뎨이십사쟝

二四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녀자들이 그 예비한 향픔을 가지고 무덤에 가셔

돌이 무덤에셔 굴녀 옴기운것을 보고

드러가니 쥬 예수의 시톄가 뵈지아니하더라

이를 인하야 근심할ᄯᅢ에 믄득 찬란한 옷을 닙은 두 사람이 겻헤 섯는지라

녀자들이 두려워 얼골을 ᄯᅡ에 대니 두 사람이 닐아대 엇지하야 산쟈를 죽은쟈 가온대셔 찻나냐

여긔 계시지안코 살아나셧나니라 갈닐니에 계실ᄯᅢ에 너희게 엇더케 말삼하신것을 긔억하라

닐아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박히고 뎨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셧나니라 한대

뎌희가 예수의 말삼을 긔억하고

무덤에셔 도라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모든 다른이의게 고하니

一〇 (이 녀자들은 막달나 마리아요안나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