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뎌가 사디로 가는 양과 갓치 ᄭᅳᆯ니엿고 털 ᄭᅡᆨ는쟈 압헤 잇는 어린양의 잠잠함과 갓치 그 입을 열지아니하엿도다
三三
나즐 ᄯᅢ에 공번된 판단을 밧지못 하엿스니 누가 가히 그 셰대를 말하리오 그 생명이 ᄯᅡ에셔 ᄲᅢ앗김이로다
하엿거늘
三四 내시가 빌닙다려 말하대 쳥컨대 뭇노니 션지쟈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라침이뇨 자긔를 가라침이뇨 타인을 가라침이뇨
三五 빌닙이 입을 열어 이 글에셔 시작하야 예수를 가라쳐 복음을 젼하니
三六 길가다가 물 잇는 곳에 니르러 내시가 말하대 보라 물이 잇스니 내가 셰례를 밧음에 무삼 거리ᄭᅵᆷ이 잇나뇨 [2](三七업슴)
三八 이에 명하야 병거를 머믈고 빌닙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나려가 빌닙이 셰례를 주고
三九 둘이 물에셔 올나갈새 쥬의 령이 빌닙을 [3]잇ᄭᅳ러간지라 내시는 흔연히 길을 감으로 그를 다시 보지못하니라
四〇 빌닙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셩을 지나 단니며 복음을 젼하고 가이사랴에 니르니라
뎨구쟝
九一 사울이 쥬의 뎨자들을 대하야 여젼히 위협과 살긔가 등등하야 대졔사쟝의게 가셔
二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을 쳥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좃는 사람을 맛나면 무론남녀하고 결박하야 예루살넴으로 잡아 오려함이라
三 사울이 행하야 다메섹에 갓가히 가더니 홀연히 하날노셔 빗치 뎌를 둘너 빗최는지라
四 ᄯᅡ에 업더져 드르매 소래 잇서 갈아샤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엇지하야 나를 핍박하나냐 하시거늘
五 대답하대 쥬여 뉘시오니잇가 갈아샤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六 네가 니러나 셩으로 드러가라 행할 것을 네게 닐알쟈가 잇나니라 하시니
七 갓치 가던 사람들은 소래만 듯고 아모도 보지못하야 말을 못하고 섯더라
八 사울이 ᄯᅡ에셔 니러나 눈은 ᄯᅥᆺ스나 아모것도 보지못하고 사람의 손에 ᄭᅳ을녀 다메섹으로 드러가셔
九 사흘 동안을 보지못하고 식음을 젼폐하니라
一〇 그ᄯᅢ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뎨자가 잇더니 쥬ᄭᅴ셔 환샹즁에 불너 갈아샤대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대 쥬여 내가 여긔 잇나이다 하니
一一 쥬ᄭᅴ셔 갈아샤대 니러나 직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