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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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인즉

三四 음식 먹으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오 너희즁 머리터럭 하나이라도 일흘쟈가 업나니라 하고

三五 ᄯᅥᆨ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압헤셔 하나님ᄭᅴ 츅샤하고 ᄯᅦ여먹기를 시작하매

三六 뎌희도 다 안심하고 밧아먹으니

三七 배에 잇는 우리의 수는 젼부 이백칠십륙인이러라

三八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바려 배를 가바얍게 하엿더니

三九 날이 새매 어나 ᄯᅡ인지 아지못하나 경샤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ᄯᅳ이거늘 배를 거긔에 드려다 대일수잇는가 의론한후

四〇 닷을 ᄭᅳᆫ허 바다에 바리는 동시에 치줄을 늣초고 돗츨 달고 바람을 맛초아 해안을 향하야 드러가다가

四一 두물이 합하야 흐르는 곳을 당하야 배를 걸매 니물은 부듸쳐 움즉일수업시 붓고 고물은 큰 물결에 ᄭᅢ여져가니

四二 군사들은 죄슈가 헤염쳐셔 도망할가하야 뎌희를 죽이는 것이 됴타 하엿스나

四三 백부쟝이 바울을 구원하려하야 뎌희의 ᄯᅳᆺ을 막고 헤엄칠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야 물에 ᄯᅱ여 나려 몬져 륙디에 나가게 하고

四四 그 남은 사람들은 널 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야 나가게 하니 맛참내 사람들이 다 샹륙하야 구원을 엇으니라

뎨이십팔쟝

二八 우리가 구원을 엇은후에 안즉 그 셤은 멜니데라 하더라

토인들이 우리의게 특별한 동졍을 하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불을 픠어 우리를다 영졉하더라

바울이 한뭇 나무를 거두어 불에 너흐니 ᄯᅳ거움을 인하야 독샤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잇는지라

토인들이 이 즘생이 그 손에 달님을 보고 서로 말하대 진실노 이 사람은 살인한쟈로다 바다에셔는 구원을 엇엇스나 공의가 살지못하게 하심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즘생을 불에 ᄯᅥ러바리매 조곰도 샹함이 업더라

그가 붓던지 혹 갑작이 업더져 죽을줄노 뎌희가 기다렷더니 오래 기다려도 그의게 아모 이상이 업슴을 보고 돌녀 생각하야 말하대 신이라 하더라

이 셤에 뎨일 놉흔 사람 봅을니오라 하는이가 그 근쳐에 토디가 잇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졉하야 사흘이나 친졀히 류슉하게 하더니

봅을니오의 부친이 열병과 리질에 걸녀 누엇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