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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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엿스며 삭을 위하야 발남의 어그러진 길노 몰녀갓스며 고라의 패역을 좃차 멸망을 밧앗도다

一二 뎌희는 긔탄 업시 너희와 함ᄭᅴ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쵸요 자긔 몸만 기르는 목쟈요 바람에 불녀 가는 물 업는 구름이오 죽고 ᄯᅩ 죽어 ᄲᅮ리ᄭᅡ지 ᄲᅩᆸ힌 열매 업는 가을 나무요

一三 자긔의 슈치의 거픔을 ᄲᅮᆷ는 바다의 거츤 물결이오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도라갈 류리하는 별들이라

一四 아담의 칠셰 에녹이 사람들의게 대하야도 예언하야 닐아대 보라 쥬ᄭᅴ셔 그 수만의 거륵한쟈와 함ᄭᅴ 림하셧나니

一五 이는 뭇사람을 심판하샤 모든 경건치 아닌쟈의 경건치 안케 행한 모든 경건치 아닌 일과 ᄯᅩ 경건치 아닌 죄인의 쥬ᄭᅴ 거사려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야 뎌희를 뎡죄하려 하심이라 하엿나니라

一六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쟈며 불만을 토하는쟈며 그 졍욕대로 행하는쟈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리를 위하야 아텸하나니라

一七 사랑하는쟈들아 너희는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긔억하라

一八 그들이 너희게 말하기를 마자막 ᄯᅢ에 자긔의 경건치 아닌 졍욕대로 행하며 긔롱하는쟈들이 잇스리라 하엿나니

一九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쟈며 육에 속한쟈며 성령은 업는쟈니라

二〇 사랑하는쟈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륵한 밋음우에 자긔를 건츅하며 성령으로 긔도하며

二一 하나님의 사랑 안에셔 자긔를 직히며 영생에 니르도록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二二 엇던 의심하는 쟈들을 긍휼히 녁이라

二三 ᄯᅩ 엇던 쟈를 불에셔 ᄭᅳ으러내여 구원하라 ᄯᅩ 엇던 쟈를 그 육톄로 더러힌옷이라도 슬혀하야 두려움으로 긍휼히 녁이라

二四 능히 너희를 보호하샤 거침이 업게 하시고 너희로 그 영광 압헤 흠이 업시 즐거움으로 서게 하실쟈

二五 곳 우리 구쥬 홀노 하나이신 하나님ᄭᅴ 우리 쥬 예수 그리스도로 말매암아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셰가 만고 젼브터 이제와 셰셰에 잇슬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