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말게 하라 하매 압살놈이 자긔 집으로 가고 왕의 얼골을 보지못하니라〇
二五 온 이스라엘가온대 압살놈 갓치 아름다옴으로 크게 칭찬 밧는쟈가 업섯스니 뎌는 발바닥브터 뎡슈리ᄭᅡ지 흠이 업슴이라
二六 그 머리털이 무거움으로 년말마다 ᄭᅡᆨ갓스며 그 머리털을 ᄭᅡᆨ글ᄯᅢ에 다라본즉 왕의 져울노 이백세겔이엇더라
二七 압살놈이 아달 셋과 ᄯᅡᆯ 하나를 나핫는대 ᄯᅡᆯ의 일홈은 다말이라 얼골이 아름다온 녀자더라〇
二八 압살놈이 잇해 동안을 예루살넴에 잇스되 왕의 얼골을 보지못한고로
二九 요압을 왕ᄭᅴ 보내려하야 사람을 보내여 부르되 오지아니하고 ᄯᅩ 다시 보내되 오지아니하는지라
三〇 압살놈이 그 죵의게 닐아대 보라 요압의 밧치 내 밧 근쳐에 잇고 거긔 보리가 잇스니 가셔 불을 노흐라 압살놈의 죵들이 그 밧헤 불을 노핫더니
三一 요압이 니러나 압살놈의 집으로 와셔 압살놈의게 닐아대 엇지하야 네 죵들이 내 밧헤 불을 노핫나냐
三二 압살놈이 요압의게 대답하대 내가 일즉 사람을 네게 보내여 너를 이리로 쳥한것은 내가 너를 왕ᄭᅴ 보내여 고하게 하기를 엇지하야 내가 그술에셔 도라오게 되엿나잇가 이ᄯᅢᄭᅡ지 거긔 잇는것이 내게 나핫스리이다 하려함이로라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골을 보게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잇스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것이 가하니라
三三 요압이 왕ᄭᅴ 나아가셔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놈을 부르니 뎌가 왕ᄭᅴ 나아가 그 압헤셔 얼골을 ᄯᅡ에 대여 절하매 왕이 압살놈과 입을 맛초니라
뎨십오쟝
一五一 이후에 압살놈이 자긔를 위하야 병거와 말들을 쥰비하고 젼배 오십명을 세우니라
二 압살놈이 일즉이 니러나 셩 문길겻헤서셔 엇던 사람이던지 숑사가 잇서 왕의게 재판을 쳥하러 올ᄯᅢ에 그 사람을 불너셔 닐아대 너는 어나 셩 사람이냐 그사람의 대답이 죵은 이스라엘 아모지파에 쇽하엿나이다 하면
三 압살놈이 뎌의게 닐아기를 네 일이 올코 바르다마는 네 숑사 드를 사람을 왕ᄭᅴ셔 세우지아니하셧다 하고
四 ᄯᅩ 닐아기를 내가 이ᄯᅡ에셔 재판관이 되고 누구던지 숑사나 재판할일이 잇서 내게로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