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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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엿셧나니라

뎨이쟝

아닥사스다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압헤 술이 잇기로 내가 드러 왕의게 드렷는대 이젼에는 내가 왕의 압헤셔 수색이 업섯더니

왕이 내게 닐아샤대 네가 병이 업거늘 엇지하야 얼골에 수색이 잇나냐 이는 필연 네 마암에 근심이 잇슴이로다 그ᄯᅢ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야

왕ᄭᅴ 대답하대 왕은 만셰슈를 하옵쇼셔 나의 렬조의 묘실 잇는 셩읍이 이제ᄭᅡ지 황무하고 셩문이 쇼화되엿사오니 내가 엇지 얼골에 수색이 업사오리잇가

왕이 내가 닐아샤대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나냐 하시기로 내가 곳 하날의 하나님ᄭᅴ 믁도하고

왕의게 고하대 왕이 만일 즐겨하시고 죵이 왕의 목젼에셔 은혜를 엇엇사오면 나를 유다ᄯᅡ 나의 렬조의 묘실 잇는 셩읍에 보내여 그셩을 즁건하게 하옵쇼셔 하엿는대

그ᄯᅢ에 왕후도 왕의 겻헤 안졋더라 왕이 내게 닐아샤대 네가 몃날에 행할 길이며 어나ᄯᅢ에 도라오겟나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긔한을 뎡하고

내가 ᄯᅩ 왕의게 알외대 왕이 만일 즐겨하시거든 강 셔편 총독들의게 나리시는 죠셔를 내게 주샤 뎌희로 나를 용납하야 유다ᄭᅡ지 통과하게 하시고

ᄯᅩ 왕의 삼립 감독 아삽의게 죠셔를 나리샤 뎌로 뎐에 쇽한 영문의 문과 셩곽과 나의 거할 집을 위하야 들보 재목을 주게 하옵쇼셔 하매 내 하나님의 션한 손이 나를 도으심으로 왕이 허락하고

군대 쟝관과 마병을 보내여 나와 함ᄭᅴ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셔편에 잇는 총독들의게 니르러 왕의 죠셔를 젼하엿더니

一〇 호론사람 산발낫과 죵 되엿던 암몬사람 도비야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왓다 함을 듯고 심히 근심하더라

一一 내가 예루살넴에 니르러 거한지 삼일에

一二 내 하나님이 내 마암을 감화하샤 예루살넴을 위하야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모사람의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니러나 두어 사람과 함ᄭᅴ 나갈새 내가 탄 즘생외에는 다른즘생이 업더라

一三 그밤에 골ᄶᅡᆨ이 문으로 나가셔 룡뎡으로 분문에 니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넴 셩벽이 다 문허졋고 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