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뎍의게셔 버서나셔 평안함을 엇어 슯흠이 변하야 깃븜이 되고 애통이 변하야 길한 날이 되엿스니 이 두 날을 직혀 잔치를 베플고 즐기며 서로 례ᅀᅮᆯ을 주며 간난한쟈를 구졔하라 하매
二三 유다인이 자긔들의 임의 시작한대로 ᄯᅩ는 모르드개의 보낸 글대로 계쇽하야 행하엿스니
二四 곳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달 모든 유다인의 대뎍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ᄭᅬ하고 부르 곳 졔삐를 ᄲᅩᆸ아 뎌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엿스나
二五 에스더가 왕의 압헤 나아감을 인하야 왕이 죠셔를 나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든 악한ᄭᅬ를 그 머리에 돌녀 보내여 하만꽈 그여러 아달을 나무에 달게하엿는고로
二六 무리가 부르의 일홈을 좃차 이 두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을 인하야
二七 ᄯᅳᆺ을 뎡하고 자긔와 자손과 자긔와 화합한쟈들이 해마다 그 긔록한뎡긔에 이 두날을 련하야 직혀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뎡하고
二八 각도 각읍 각집에셔 대대로 이두날을 긔념하야 직히대 이 부림일을 유다인즁에셔 폐하지안케 하고 그 자손즁에셔도 긔념함이 폐ᅙᅡ지안케 하엿더라
二九 아비하일의 ᄯᅡᆯ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가 젼권으로 글을 쓰고 부림에 대한 이 둘재편지를 굿이 직히게 하대
三〇 화평하고 진실한 말노 편지를 써서 아하수에로의 나라 일백 이십칠도에 잇는 유다 모든 사람의게 보내여
三一 뎡한 긔한에 이 부림일을 직히게 하엿스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의 명한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지진 것을 인하야 자긔와 자긔 자손을 위하야 뎡한바가 잇슴이더라
三二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일을 견고히 하엿고 그일이 책에 긔록되엿더라
뎨십쟝
一〇一 아하수에로 왕이 그 본토와 바다 셤들노 공을 밧치게 하엿더라
二 왕의 능력의 모든 행젹과 모르드개를 놉혀 존귀케한 사젹이 메대와 바사 렬왕의 일긔에 긔록되지 아니하엿나냐
三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즁에 존대하야 그 허다한 형뎨의게 고임을밧고 그 백셩의 리익을 도모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