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셩경 개역.pdf/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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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五 가령 그럿치 아닐지라도 능히 내 말을 거즛되다 지뎍하거나 내 말이 헛되다 변박할쟈 누구이랴

뎨이십오쟝

二五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야 갈아대

하나님은 권능과 위엄을 가지셧고 지극히 놉흔 곳에셔 화평을 베프시나니라

그 군대를 엇지 계수할수 잇스랴 그 광명의 빗최임을 닙지 아닌쟈가 누구이냐

그런즉 하나님 압헤셔 사람이 엇지 의롭다하며 부녀의게셔 난쟈가 엇지 ᄭᅢᆨ긋하다하랴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ᄭᅢᆨ긋지 못하거든

하믈며 버레인 사람 구덕이인 인생이랴

뎨이십륙쟝

二六 이 대답하야 갈아대

네가 힘업는쟈를 참 잘 도앗고나 긔력 업는 팔을 참 잘 구원하엿고나

지혜업는쟈를 참 잘 가라쳣고나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엿고나

네가 누구를 향하야 말을 내엿나냐 뉘 신이 네게셔 나왓나냐〇

음령들이 큰 물과 슈족 밋헤셔 ᄯᅥ으나니

하나님 압헤는 음부도 드러나며 멸망의 웅덩이도 가리움이 업슴이니라

그는 븍편 하날을 허공에 펴시며 ᄯᅡ를 공간에 달으시며

물을 ᄲᅢᆨᄲᅢᆨ한 구름에 싸시나 그 밋희 구름이 ᄶᅵ여지지아니하나니라

그는 자긔의 보좌 압흘 가리우시고 자긔 구름으로 그우에 펴시며

一〇 슈면에 경계를 그으셧스대 빗과 어두움의 디경ᄭᅡ지 한뎡을 세우셧나니라

一一 그가 ᄭᅮ지즈신즉 하날 기동이 ᄯᅥᆯ며 놀나나니라

一二 그는 권능으로 바다를 흉용케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쳐셔 파하시며

一三 그 신으로 하날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낸 배암을 ᄶᅵ르시나니

一四 이런것은 그 행사의 시작뎜이오 우리가 그의게 대하야 드른것도 심히 셰미한 소래ᄲᅮᆫ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뎨이십칠쟝

二七 이 ᄯᅩ 비사를 드러 갈아대

나의 의를 ᄲᅢ아스신 하나님 나의 령혼을 괴롭게 하신 젼능쟈의 사심을 가라쳐 맹셔하노니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젼히 잇고 하나님의 긔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잇나니라)

결코 내 입셜이 불의를 말하지 아니하며 내 혀가 궤휼을 발하지아니하리라

나는 단뎡코 너희를 올타 하지아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