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수궁전 한구000015.djvu/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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ᄭᅥᆨ치여 오도가도 못하계 되야거날 퇴기 할 일 없셔할날 만발ᄋᆡ 보고 쥭기을 지달일졔 팔자을 한탄하고 셜이움 면ᄉᆡ실하되 물상하다□ 동산퇴기 불상하다 풍월녹 슈언어는 ᄯᆡ의 닷시볼고 맛□ 흔산과목 실닷신난봇멱 것다운 산벽걔감노슈을 어는 ᄯᆡ의 닷시 볼고 ᄇᆡᆨ운홍슈 조흔겅을 닷시 난못보건 ᄂᆡ장인한이ᄂᆡ 팔ᄌᆞ어이글이박 졀한고 슈궁철이 갓든몸이고 국산쳔살야 온이 월궁의 소사올나 일헌회표하ᄌᆞᅙᅥᆫ이 이것모도다 웬일인긱 슈궁의 셔쥭어던면 용왕이나 살여쥬고 은ᄒᆡ나 잇실거셜 천심만 맘심살야와셔 금물의 쥭계된의 엇지안이 원통한긱

일어타시울을 ᄯᆡ의난ᄃᆡ 업난 쉬팔이 한나읭□이□ 이하고 달여들거날 퇴기고ᄌᆡ을 번듯들어왈 네 엇지 완난야□팔이ᄃᆡ왈 퇴기아자반임엇일이하고 누워난잇 가 퇴기왈 톡학당심털야하고 누워다어 ᄋᆡ로 일이완난 야□팔이왈 슈월전의 ᄃᆡ동지쥬졈의 안져던이마 참셔울가난 슈기마잇겨닐 ᄭᅩᆯ이우의 안져더느이 그말이 일항철이하난 말이랴 슌식간의 셔울을 득달하여 남 ᄃᆡ문의 다닷거날 삼층ᄃᆡ 놉피올나 장안을 구버본의 억만한장안의 변화한 기상을 엇지 다 칭양할일노계셔날 여이집져집 귀경턴이잇 ᄯᆡ의 영으정이□ 회을가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