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숙녀지긔.djvu/36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형뎨ᄀᆞᆺ거ᄂᆞᆯ 져ᄂᆞᆫ무심ᄒᆞ미이ᄀᆞᆺ도다ᄒᆞ고 울며즉시도라가 々만니소져를보고 일으되 소비일즉들으니 범은그려도ᄲᅧᄂᆞᆫ 그리기어렵다ᄒᆞ니 이ᄂᆞᆫ화소져를두고일으미라 소져로더브러 우연이만나ᄆᆡ 평ᄉᆡᆼ고락을 ᄒᆞᆫ가지로ᄒᆞᄌᆞᄒᆞᆯᄲᅮᆫ더러 하ᄂᆞᆯ을ᄃᆡᄒᆞ야 형뎨되여 피ᄎᆞᄯᅥᄂᆞ지마ᄌᆞᄒᆞ물 귀신ᄭᅴ질졍ᄒᆞ시미잇거ᄂᆞᆯ 일됴의변심ᄒᆞ야시니 소비의쳔견에ᄂᆞᆫ 아모리ᄌᆡ화ᄌᆡ질이놉흐나 근본이 부귀호치즁ᄉᆡᆼ장ᄒᆞ야교긍ᄒᆞᆫ마음괴 ᄉᆞ치ᄒᆞᆫ바로 소져알기를 공근참연ᄒᆞ신 형용을 업시녁여 화소져의 춍명혜일ᄒᆞ심으로 도우리ᄉᆞ졍을알고도 일ᄎᆞ고문ᄒ미업고 ᄯᅩ하거시의긔별치아니문 진실노칙냥치못ᄒᆞ리로소이다 ᄒᆞ고단녀온 슈말을여ᄎᆞ々々고ᄒᆞ니 진쥬소졔쳥파의 상담실ᄉᆡᆨᄒᆞ야 양구묵연이라가 이에눈물을흘여왈 이ᄂᆞᆫ다나의박명ᄒᆞ미라 누를한ᄒᆞ리오 그ᄯᆡ에 화소져닐으되 그부친이 항상환노의 ᄯᅳᆺ이업셔권문을념피ᄒᆞ시고 공명을하직고 고항으로도라가시려노라ᄒᆞ더니 맛ᄎᆞᆷᄂᆡ 고향으로도라가신가시브거니와 궁박ᄒᆞᆫ나의게 일봉셔간을갓쳐ᄉᆞ긔를 통치아니코춍々이로간고 ᄂᆡ아모리 ᄉᆡᆼ각ᄒᆞ야도 이럴니ᄂᆞᆫ만무ᄒᆞᆯᄲᅮᆫ아니라 ᄯᅩᄒᆞᆫ츄셰ᄒᆞᆯ니만무ᄒᆞ니 이반ᄃᆞ시ᄉᆞ고잇시미라ᄒᆞ니 쥬영이ᄂᆡᆼ쇼왈 소져ᄂᆞᆫ가소로온 말을마르쇼셔ᄒᆡᆼ혀도밋지마르소셔ᄒᆞ더라

○第六回

秦尙書欲求美色

呂眞珠改着男服


진샹세미ᄉᆡᆨ을구ᄒ고ᄌᆞᄒᆞ니

녀진ᄌ남복을ᄀᆡ■ᄒ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