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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숙녀지긔.djvu/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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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화소져의보ᄂᆡᆫ바은ᄌᆞ를동봉ᄒᆞ야 초쥬의 침상아ᄅᆡ 너코 비쥬남복을 ᄀᆡ착ᄒᆞ고불분동셔ᄒᆞ고 쥬영을 ᄃᆞ리고 ᄂᆡ다르니 남다히로ᄒᆡᆼᄒᆞᆯᄉᆡ 포ᄌᆞ강이란 둘이잇셔깁기 녀러쳔쳑이오 여러구븨물이 흐르니 졍히묘ᄒᆞᆫ 곳이라 녀소졔모골이 송연ᄒᆞ야 아모ᄃᆡ로 향ᄒᆞᆯ줄를 모르고 륙칠리를 ᄒᆡᆼᄒᆞ더니 ᄎᆞ야의 달이밝아 하ᄂᆞᆯ에 일졈풍운이 업고 쳥풍이 셔ᄅᆡᄒᆞ니 소져강변에 다々르ᄆᆡ 심히 쳐량ᄒᆞᆫ지라 ᄌᆞ긔신셰를 ᄉᆡᆼ각고 몸을소々쳐 물의ᄯᅱ여 들녀ᄒᆞ거ᄂᆞᆯ 쥬영이 급히 붓드러 말뉴ᄒᆞᆯᄉᆡ ᄯᅩᄒᆞᆫ눈물을 ᄂᆞ리오고 쳔만위로ᄒᆞ니 소져ᄒᆞᆯ일업셔 상시의 닙엇든의상과신을 버셔강변의 노아익슈ᄒᆞᆫ 모양을ᄒᆞ고 비쥬ᄒᆞᆫ가지로 붓드러 ᄒᆡᆼᄒᆞ여촌々젼진ᄒᆞ더니 이러구러 날이밝으ᄆᆡ ᄒᆡᆼ인이 졈々만커ᄂᆞᆯ ᄀᆡᆨ졈을 ᄎᆞ져쥬식을ᄉᆞ요긔ᄒᆞ고 곤비ᄒᆞ물 니긔지못ᄒᆞ야 ᄌᆞᆷ간 쉬고ᄌᆞ ᄒᆞ나 ᄀᆡᆨ졈이 번요ᄒᆞᆫ지라 그윽ᄒᆞᆫ촌가를 ᄎᆞ져쉬니라

○第七回

華尙書遇尙禧福

因初議百年大事

화상셰샹회복을만나고

인ᄒᆞ야ᄇᆡᆨ년ᄃᆡᄉᆞ를쳐음의논ᄒᆞ다


ᄎᆞ셜화상셰길의 올나부인일ᄒᆡᆼ을 무ᄉᆞ히 호ᄒᆡᆼᄒᆞ야 고향으로 도라와 부인과소져를 안돈ᄒᆞ고 다시경ᄉᆞ에 나르러여러번 상표ᄒᆞ야 벼ᄉᆞᆯ을 ᄉᆞ양ᄒᆞ온 ᄃᆡ상이 종불윤ᄒᆞ시다가 상소아흥번오르ᄆᆡ 마지못ᄒᆞ야 윤허ᄒᆞ시니 공이 텬은을 슉ᄉᆞᄒᆞ고 가동슈인과 일팔쳥여를 모라원근산쳔을 유람ᄒᆞᆯᄉᆡ 혹도■산쳔이며 명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