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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숙녀지긔.djvu/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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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八回

華公結真珠義子

華呂兩少期團圓

화공이진쥬를의ᄌᆞ로밋고

화여량졔단원ᄒᆞ다

어시에쥬영이왕로를보고 화상셔를 뫼셔이에이시몰 일으니왕공이 상셔를뫼셔 유완ᄒᆞ믈니르고 부인과 소저ᄂᆞᆫ 쳥계현을ᄂᆞ려가시믈 ᄌᆞ세나르니 바야흐로의심이업셔소져를 ᄃᆡᄒᆞ야ᄀᆞ만니일으고 상셔의힘을비러도라갈바를 고ᄒᆞ니 소졔경희ᄒᆞ야몸을 니러산상으로올나가니 상셰눈을드러갓ᄀᆞ이보니 그소년의 얼골은 ᄇᆡᆨ옥을공교로 이삭엿고추수ᄀᆞᆺᄒᆞᆫ 눈이며ᄋᆡᆼ도ᄀᆞᆺᄒᆞᆫ주순과 도화ᄀᆞᆺ튼량협의셰류ᄀᆞᆺ튼허리ᄂᆞᆫ 촉나로뭇근듯 맑고 ᄲᆞ혀나미 미인즁에도 가히쵸월ᄒᆞ니 반악이부ᄉᆡᆼᄒᆞ나ᄃᆡ두ᄒᆞ기어려온지라 상셰ᄃᆡ경ᄒᆞ야 ᄉᆡᆼ각ᄒᆞ되 용화ᄌᆡ덕이 구비ᄒᆞᆫ남ᄋᆞ를보지못ᄒᆞᆯ너니 어졔날왕ᄌᆞ진을 만나동상을 졈복ᄒᆞ고 ᄯᅩ오날날 리젹션을만날쥴을어이ᄯᅳᆺᄒᆞ야시리오 이러ᄐᆞ시 ᄉᆡᆼ각ᄒᆞᆯᄉᆞ이에 그소년이 니르러압흘향ᄒᆞ야 팔을드러읍ᄒᆞ야왈 대인은례를 바드소셔상셰ᄯᅩᄒᆞᆫ 답읍ᄒᆞ고 암상의좌를졍ᄒᆞᆫ후 에수어를수작ᄒᆞᄆᆡ 공이몬져문왈 현ᄌᆞ를쳐음만나ᄆᆡ 젼일아지못ᄒᆞ믈 ᄭᆡ닷지못ᄒᆞ야 ᄋᆡ즁ᄒᆞ믈니긔지못ᄒᆞᄂᆞ니 귀ᄒᆞᆫ셩명은 뉘며고향은어듸이뇨 진주소졔무연슈루ᄒᆞ다가 이에ᄃᆡ왈 소ᄉᆡᆼ은텬지를몰르노 텬하에 무의무가ᄒᆞᆫ궁인이로소이다 만일소ᄉᆡᆼ의 회포를펴고ᄌᆞᄒᆞᆯ진ᄃᆡ 남산쥭을버혀ᅟᅧ도 다긔록기어렵소이다 이졔ᄉᆞᄒᆡ를도라 보나의탁ᄒᆞᆯ곳이 업ᄉᆞ오니 가장쵸민ᄒᆞ여 이다공이 쳥필에 불승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