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영낭자전 한구1391.djvu/24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든입어라ᄂᆞ죽은후의어린동ᄉᆡᆼ을뿌ᄃᆡ불상이 역여잘거두어키여라ᄒᆞ며ᄯᅩᄒᆞ는말ᄉᆞᆷ너의아바님 ᄂᆞ려오시거든이ᄂᆡᄉᆞ졍ᄌᆞ셰이발ᄉᆞᆷᄒᆞ야혼ᄇᆡᆨ이 ᄂᆞ위로ᄒᆞ게ᄒᆞ여라ᄒᆞ고방셩통곡ᄒᆞ니춘양이 그어사니를붓들고울며왈어마님엇지이ᄃᆡ지슬 어ᄒᆞ시닛가어마님죽으시면아모쳘도모로ᄂᆞᆫ우 리남ᄆᆡ뉘를의지ᄒᆞ야살어날가죽지마오부ᄃᆡ 죽지마오붓들고무수ᄋᆡ통ᄒᆞ니그가련ᄒᆞᆫ졍상 은쳔지가참담ᄒᆞ고일월이무광ᄒᆞ며산쳔이 오열ᄒᆞ고초목이함루ᄒᆞ더라이젹의춘양 이긔진ᄒᆞ야쟘이들거날랑ᄌᆞ아모리셩각ᄒᆞ여 도살어셔는누명을싯지못ᄒᆞᆯ것이오죽으야 시치리라ᄒᆞ고춘양동춘ᄌᆞ는몸을ᄒᆞᆫ손으로 스르르어로만지며지리탄식왈이런유치것을 두고죽으니눈을감지못ᄒᆞ리로다그러ᄂᆞ원통 춘마음을이기지못ᄒᆞ야손가락을ᄭᆡ물어벽ᄉᆞᆼ 의혈셔를쎠부치고금의를ᄂᆡ여입고월앙침을 도도□고은□쟝□도□든은칼을셤셤옥슈로덤벅잡 아죽을가말가두셰번ᄌᆞ져ᄒᆞ다가눈을ᄯᅡᆨ감고 가ᄉᆞᆷ에다ᄒᆞᆫ번콱지르니명랑ᄒᆞ던쳔지가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