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숙향전 권하 (서강대 소장본).djv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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ᄒᆞ니 부인이 유모로 교ᄌᆞᄅᆞᆯ 가지고 ᄃᆞ려오라 ᄒᆞ니 유뫼 즉시 교ᄌᆞᄅᆞᆯ ᄎᆞ려 나아가 부인 말ᄉᆞᆷ을 젼ᄒᆞ고 가기ᄅᆞᆯ 쳥ᄒᆞ니 낭ᄌᆡ 왈 부인 명을 거역지 못ᄒᆞ여 가려니와 쳔인이 엇지 방ᄌᆞ히 교ᄌᆞᄅᆞᆯ 타리오 ᄒᆞ니 유모 등이 ᄌᆡ삼 권유ᄒᆞᆫᄃᆡ 낭ᄌᆡ ᄒᆞᆯ일 업셔 교ᄌᆞ의 오르니 시녜 등쵹을 잡아 인도ᄒᆞ여 바로 망월누의 ᄃᆞᄃᆞ라 누샹의 올나가니 샹셔와 부인이 병좌ᄒᆞ엿ᄂᆞᆫ지라 낭ᄌᆡ 나아가 ᄌᆡᄇᆡᄒᆞᆫ되 좌ᄅᆞᆯ ᄀᆞᆺ가이 쥬고 샹셔부뷔 눈을 들어보니 근심을 ᄯᅴ엿시나 찬찬ᄒᆞᆫ 용모와 단쟝을 폐ᄒᆞ엿시나 션연ᄒᆞᆫ ᄐᆡ되 진짓 텬하국ᄉᆡᆨ이라 져러틋ᄒᆞᆫ 가인을 년ᄒᆞᄆᆡ 엇지 미혹지 아니ᄒᆞ리오 ᄒᆞ고 도로혀 젼일 닐을 후회ᄒᆞ며 거쥬와 무모를 무르니 낭ᄌᆡ 피셕 ᄃᆡ왈 쇼쳡의 명되 긔박ᄒᆞ와 오셰의 난즁의 부모ᄅᆞᆯ 닐헛기로 부모와 거쥬ᄅᆞᆯ 모로ᄂᆞ이다 샹셰 왈 동천 니화졍 한미 집의ᄂᆞᆫ 엇지ᄒᆞ여 왓더뇨 낭ᄌᆡ ᄌᆞ초지죵을 고ᄒᆞᆯᄉᆡ 댱승샹 집의 잇다가 ᄉᆞ향의 참소로 ᄂᆡ치던 닐과 표진강의 ᄲᆞ져 션녀의 구ᄒᆞ던 닐과 노젼의셔 화ᄌᆡ 만나 화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