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페이지:슈당연의.djvu/103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102 슈당연의
궁인으로거울을가져와보ᄆᆡ졍신이초삭ᄒᆞ고만면에다쥬ᄉᆡᆨ긔운이잇거날스ᄼᆞ로놀나믈마지아니니소휘호언위로ᄒᆞᆫᄃᆡ뎨다시거울을드러얼골을보다가왈짐의이런됴흔머리를아지못게라뉘능히당々이버혀갈고ᄒᆞ니소휘ᄃᆡ경왈폐ᄒᆡ엇지이런말ᄼᆞᆷ을ᄒᆞ시ᄂᆞ니잇고양뎨ᄯᅩ앙텬ᄃᆡ소왈어쳐ᄂᆞᆫᄯᅩᄒᆞᆫ통달치못ᄒᆞ도다대져귀쳔과고락은ᄼᆞ람마다당ᄒᆞ나니이ᄯᅩᄒᆞᆫ무어시슬프리오좌우시신이이말을듯고져마다경아ᄒᆞ더라이ᄯᆡ양뎨궁즁에잇셔파텬ᄒᆞ야도읍ᄒᆞ기를ᅎᆡ촉ᄒᆞ시더니일々은소후로더브러슐먹다가뎨ᄃᆡ취ᄒᆞ야십륙원부인으로동탑우ᄒᆡ셔ᅎᆞ더니홀연몽농ᄒᆞᆫ가온ᄃᆡ문득보니월국공양쇠쳥의쇼무로압ᄒᆡ와쥬ᄒᆞᄃᆡ폐ᄒᆡ됴히녈두ᄒᆡᄒᆡᆼ낙을누리시니오ᄂᆞᆯᄂᆞᆯ신이와기다린지오ᄅᆡ니이다양뎨머리를드러보고놀나밧비문왈경으로더브러리별ᄒᆞᆫ지오ᄅᆡ더니경이엇지져모양으로와짐을기다린다ᄒᆞ문무ᄼᆞᆷ일고양쇠왈폐하ᄂᆞᆫ아지못ᄒᆞ시나니잇가쳐음에장현우를보ᄂᆡ여침궁에업시ᄒᆞᆷ과거즛조셔로ᄐᆡᅎᆞ죽인두일이다드러나시니신이오ᄂᆞᆯ폐하를기다려ᄒᆞᆷᄭᅴ삼도에드러가송ᄼᆞᄒᆞ야뉘죄라ᄒᆞᄂᆞᆫ고보ᄼ이다뎨왈이다경의지뫼용치아나미라짐이무ᄼᆞᆷ죄잇ᄂᆞ뇨양쇠왈ᄭᅬᄂᆞᆫ비록신이베프럿시나황뎨ᄂᆞᆫ뉘되엿ᄂᆞ니잇고가히완々치못ᄒᆞᆯ거시니어셔가ᄼᆞ이다양뎨왈이일을뉘가ᄒᆞ얏던지아직니르지말고임의지ᄂᆞᆫ일이니오ᄂᆞᆯ날어이졔긔ᄒᆞ리오ᄒᆞ고양소를ᄯᅡ라가다가ᄒᆞᆫ곳에니르니젼상에ᄒᆞᆫᄼᆞᄅᆞᆷ이안ᅎᆞ시ᄆᆡ머리에통텬관을쓰고몸에룡포를닙어시ᄆᆡ텬ᅎᆞ의긔상이라양뎨ᄼᆡᆼ각ᄒᆞ되ᄯᅩ어ᄃᆡ져런텬ᅎᆞ잇ᄂᆞᆫ고ᄒᆞ고ᅎᆞ시보니이ᄂᆞᆫ션황문뎨라일견의크게놀ᄂᆞ몸을두루혀밧그로나가려ᄒᆞ니문뎨왈양광은어ᄃᆡ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