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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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가 내 령혼을 ᄶᅩ차 잡고 내 ᄉᆡᆼ명을 ᄯᅡ헤 ᄇᆞᆲ으며 내 령화을 딋ᄭᅳᆯ 속에 누릴지어다 오직 ᄭᆞᄃᆞᆰ 업시 나와 원슈 된 쟈ᄅᆞᆯ 내가 구ᄒᆞ엿ᄂᆞ이다 (씰나)

여호와여 노ᄒᆞ심을 가지시고 니러서시며 내 원슈 분내ᄂᆞᆫ 압헤 니러나샤 마조 서시며 이에 나ᄅᆞᆯ 위ᄒᆞ야 ᄭᆡ우쇼셔 쥬ᄭᅴ셔 심판을 식이셧ᄉᆞᆸᄂᆞ이다

렬방 모힘이 쥬ᄅᆞᆯ 에올지니 쥬ᄭᅴ셔 저희들 우헤 놉흔 곳으로 도라가시ᄋᆞᆸ쇼셔

여호와ᄭᅴ셔 나라들을 국문ᄒᆞ시도다 여호와여 나의 이로옴과 나의 온젼ᄒᆞᆷ을 조츠샤 나ᄅᆞᆯ 심판ᄒᆞᄋᆞᆸ쇼셔

악ᄒᆞᆫ 쟈들의 악이 ᄭᅳᆫ허지고 오직 쥬ᄭᅴ셔 의로온 쟈ᄅᆞᆯ 굿게 세우시기ᄅᆞᆯ 원ᄒᆞᆷ이어 의로오신 하ᄂᆞ님이 ᄆᆞᄋᆞᆷ과 쟝부ᄅᆞᆯ 시험ᄒᆞ심이로다

나의 방패가 하ᄂᆞ님ᄭᅴ 잇ᄉᆞᆷ이어 이ᄂᆞᆫ ᄆᆞᄋᆞᆷ이 곳은 쟈ᄅᆞᆯ 구원ᄒᆞ시ᄂᆞᆫ 이로다

十一 하ᄂᆞ님은 공의롭게 심판ᄒᆞ시ᄂᆞᆫ 이오 날 마다 진노ᄒᆞ시ᄂᆞᆫ 하ᄂᆞ님이로다

十二 사ᄅᆞᆷ이 만일 도리키지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