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시편촬요 (1898년).pdf/56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쥬ᄅᆞᆯ ᄇᆞ라봄은 쥬의 권능과 영화ᄅᆞᆯ 보고져ᄒᆞᆷ이로쇼이다

대개 쥬의 은춍이 ᄉᆡᆼ명 보다 됴흠이어 내 입셜이 쥬ᄅᆞᆯ 놉혀 기리겟ᄉᆞᆸᄂᆞ이다

이 ᄀᆞᆺ치 내가 살아 잇ᄉᆞᆯ ᄯᅢ에 쥬ᄅᆞᆯ 츅샤ᄒᆞ고 쥬의 일홈을 위ᄒᆞ야 내 손을 들겟ᄉᆞᆸᄂᆞ이다

내 령혼의 흡죡ᄒᆞᆷ이 고량진미로 ᄇᆡ 부름ᄀᆞᆺ고 내 입이 깃븐 입셜노 찬미ᄒᆞ겟ᄉᆞᆸᄂᆞ이다

내가 침상에 잇ᄉᆞᆯ ᄯᅢ에 쥬ᄅᆞᆯ 긔억ᄒᆞ오면 경뎜을 치도록 쥬ᄅᆞᆯ ᄉᆡᆼ각ᄒᆞᄋᆞᆸᄂᆞ이다

대개 쥬ᄭᅴ셔 일ᄌᆞᆨ 나의 도음이 되시고 쥬의 ᄂᆞᆯᄀᆡ 그늘에셔 내가 ᄯᅩᄒᆞᆫ 노래ᄒᆞ겟ᄉᆞᆸᄂᆞ이다

내 령혼이 쥿긔 붓치어 좃고 쥬의 올흔 손이 나ᄅᆞᆯ 붓드시압ᄂᆞ이다

오직 내 령혼을 멸망케 ᄒᆞᆯ ᄯᅢᄅᆞᆯ ᄎᆞᆺᄂᆞᆫ 쟈들이 ᄯᅡ희 깁흔 속으로 갈 거시오

저희가 환도에 맛김을 보고 여호의 씹ᄂᆞᆫ 거시 되리로다

十一 오직 님금이 하ᄂᆞ님을 깃버 ᄒᆞ고 므ᄅᆞᆺ 뎌ᄅᆞᆯ ᄀᆞᄅᆞ쳐 ᄆᆡᆼ셰ᄒᆞᄂᆞᆫ 이가 자랑ᄒᆞᆯ 거시오 대개 거ᄌᆞᆺ 말ᄒᆞᄂᆞᆫ 쟈의 입이 막힘을 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