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ᄒᆞ고 ᄯᆞ로 ᄀᆡ켜 잇더라
그 ᄯᅢ에 무덤에 몬져 왓던 그 다ᄅᆞᆫ 뎨ᄌᆞ가
ᄯᅩ 드러가 보고 밋은지라
두 뎨ᄌᆞ가 셩경에 죽은 쟈 가온ᄃᆡ셔 반ᄃᆞ시 다시 살니라 ᄒᆞ신
말ᄉᆞᆷ을 아직 아지 못ᄒᆞ고
제 집으로 도라가니라
마리아ᄂᆞᆫ 무덤 밧그 서셔 울더니
울 ᄯᅢ에 굽혀 무덤 속을 드려다 보니
두 텬ᄉᆞ가 흰 옷ᄉᆞᆯ 닙고 예수 시톄 누엇던 곳에 안졋ᄂᆞᆫᄃᆡ
ᄒᆞ나흔 머리에 잇고 ᄒᆞ나흔 발에 잇더라
텬ᄉᆞㅣ ᄀᆞᆯᄋᆞᄃᆡ 녀인아 엇지ᄒᆞ야 우ᄂᆞ냐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사ᄅᆞᆷ이 내 쥬ᄅᆞᆯ 가져다가 어ᄂᆞ 곳에 두엇ᄂᆞᆫ지
아지 못ᄒᆞᄂᆞ이다 ᄒᆞ고
몸을 도리켜 예수ᄭᅴ셔 서신 거ᄉᆞᆯ 보나 예수신 줄 아지 못ᄒᆞ더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녀인아 엇지ᄒᆞ야 울며 누구ᄅᆞᆯ ᄎᆞᆺᄂᆞ냐 ᄒᆞ시니
마리아ᄂᆞᆫ 동산 직이ᅟᅵᆫ 줄 알고 ᄀᆞᆯᄋᆞᄃᆡ
당신이 옴겨 갓거든 나ᄃᆞ려 어ᄂᆞ 곳에 두엇다
닐ᄋᆞ면 곳 가져가리라 ᄒᆞ니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마리아야 ᄒᆞ시거ᄂᆞᆯ
마리아ㅣ 몸을 도라켜 희브ᄅᆡ 말노 닐ᄋᆞᄃᆡ
랍오니여 ᄒᆞ니 이ᄂᆞᆫ 션ᄉᆡᆼ님이라 ᄒᆞᆷ이러라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나ᄅᆞᆯ ᄆᆞᆫ지지 말나
내가 아직 아바지ᄭᅴ로 올나 가지 못ᄒᆞ엿시니
너ᄂᆞᆫ 가셔 내 동ᄉᆡᆼ을 보고 닐ᄋᆞᄃᆡ
내가 내 아바지ᄭᅴ로 올나가리니 이ᄂᆞᆫ 너의 아바지오
ᄯᅩ 내 하ᄂᆞ님이니 곳 너의 하ᄂᆞ님이라 ᄒᆞ라 ᄒᆞ신ᄃᆡ
막달나 마리아가 곳 가셔 뎨ᄌᆞ들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쥬ᄅᆞᆯ 보앗다 ᄒᆞ고 ᄯᅩ 쥬ᄭᅴ셔 ᄒᆞ신 말ᄉᆞᆷ을 젼ᄒᆞ더라
이 날은 닐헤 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