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신편찬송가.pdf/459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주께서 하늘노부터 보내사 나를 삼키고저 하는자의 훼방에서 구원하시리로다
하느님의 인자하심과 그 진리를 베프시리로다。
내 영혼이 사자 가온데 있어서 불에 타는자중에 누었으니
그 니는 창과 살이며 그 혀는 외로온 환도 같은 인생이로다
하느님이여 높고 높으심이 하늘보다 지나며
주의 영광에 높고 높음이 왼 땅보다 지날지어다
저희가 내 발에 그물을 예비하였으니 나의생명이 상하게되고
저희게 내 앞에 함정을 팟더니 자기가 그 가온데 빠젖도다
내가 마음을 정하였나이다
하느님이여 내가 마음을 정하였나이다 내가 노래 하고 찬양하리이다
내 영화여 깨고 비파와 거문고여 깰지어다
나도 새벽에 깨리로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를 사례하고
만국 중에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대개 주의 인자하심은 커서 하늘에 미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