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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십생구사 (대성서림, 1930).djvu/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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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고 한가지약이잇스되 가장어렵다하니 긔삼이물은대 자사왈다름아니라 곡셩소래듯지아니한 제복이약이라하니 어대잇스리오 그대난명일집에나아가 널니광구하여쥬면 타일즁상하리라하니 긔삼이답왈 아모죠록 구하여오리이다하고 잇흔날제집의나아가니라 자사긔삼을보내고 교졸과장교를불너왈너희들은 긔삼의뒤를ᄯᅡ라가 교졸은은신하고 장교난여허보다가 긔삼이제복을내여만지거던 교졸의게통긔하여 결박하여잡아오라한대 교졸이청령하고 긔삼을ᄯᅡ라가니라 이ᄯᅢ긔삼이 로씨를속여잠통하고 제복을심심장지하엿스매 곡셩아니들은제복이라 자사의ᄭᅬ에ᄲᅡ져 죽을줄모르고 친하기로집에도라와 제복을내여노코장찻귀를버히랴하더니 교졸이들어와 홍사로결박하난지라 긔삼이그연고를아지못하고 아모리호령한들 엇지사정이잇스리오 죡불이디하여 잡아드리거날 연무대의좌긔하고 긔삼을잡아드려 대질왈 네들어라 네지은죄를 네가알거던바로알외라하난소래 벽역갓흐니 긔삼이혼백이비월하여 불하일장에 젼후죄상을개개승복하니 긔삼을잡어내여 삼노가상에노코 죄상을낫낫치이르며 능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