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임의하ᄂᆞ님ᄭᅴ드려집짓기로밧친도니오다른것은별노히왕의눈에아름다울것이업노라ᄒᆞ니(이나라풍쇽에신을ᄆᆡ우두려워ᄒᆞ여무엇이던지신ᄭᅴ드릴물건을ᄎᆔᄒᆞ면벌을밧ᄂᆞᆫ줄아ᄂᆞᆫ고로요ᄒᆡᆼ하ᄂᆞ님을위ᄒᆞ여쓸ᄌᆡ물은ᄲᅢ앗기지아니ᄒᆞᆷ)그관원이ᄆᆡ우부러워ᄒᆞᄂᆞᆫ모양나감히가져가지못ᄒᆞ엿더라이지혜만흔부인은이ᄒᆞᆫ마ᄃᆡ말노능히악ᄒᆞᆫ관원의입을봉ᄒᆞᄒᆞᆷ은실노위험즁에도자미로운일이로다헌병은ᄆᆡ우불만ᄒᆞᆫᄐᆡ도로이리져리온집안을다며뒤더니몃가지으이복만ᄲᅢ아사가지고도라가더라.
몃날후에ᄯᅩ공쥬의집을차자가셔왕비의ᄒᆞᄂᆞᆫ말을무르니죽이지ᄂᆞᆫ아니ᄒᆞᄂᆞ노을것은ᄇᆡᆨ들과의론ᄒᆞ여야ᄒᆞᆯ지니아모말도말고집에도라가셔긔회나기ᄃᆞ리라ᄒᆞᆫ다ᄒᆞ거늘ᄒᆡᆼ여무슨됴흔쇼식이나드를가ᄒᆞ고만흔ᄌᆡ산과만흔슈고를허비ᄒᆞᆫ거시ᄯᅩ슈포(水泡)로도라매ᄆᆞᄋᆞᆷ이사라지고긔운이막혀그져집으로도라갈수가업ᄂᆞᆫ고로즉시옥으로달녀가셔ᄉᆞᄒᆞᄂᆞᆫ남편의얼골이나ᄒᆞᆫ번보고엇지되던지압헷일을다시경영ᄒᆞ리라ᄒᆞ고ᄒᆞᆫ번면회ᄒᆞ기를쳥ᄒᆞ나도모지허락지아니ᄒᆞ거늘ᄒᆞᆯ수업시열을동안ᄂᆞᆫ호엿스나십년ᄀᆞᆺ치지리ᄒᆞᆫᄃᆡ산ᄀᆞᆺ싸인회포를대강젹어엇던옥ᄉᆞ쟝의게만흔돈을허비ᄒᆞ여이편지를ᄶᅧᆺ슨목ᄉᆞ의게젼ᄒᆞ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