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양주봉전 (한성서관, 1917).djvu/48

위키문헌 ― 우리 모두의 도서관.
이 페이지는 아직 교정을 보지 않았습니다

도하슬허마르소셔ᄒᆞ거늘공이울기를ᄭᅳᆺ치고왈나ᄂᆞᆫ대ᄒᆡ즁의ᄲᅡ져쥭게되엿더니셔 ᄒᆡ룡ᄌᆞ의구ᄒᆞ믈닙어이곳의와모진목숨이쥭지못ᄒᆞ야ᄯᅥ러진실과를먹고졀노죽은 고기를주어먹고오ᄂᆞᆯᄭᆞ지보명ᄒᆞ얏거니와너ᄂᆞᆫ엇지ᄒᆞ야ᄉᆞ랏ᄉᆞ며ᄯᅩᄒᆞᆫ어ᄃᆡ가져럿 탓장셩ᄒᆞ야이곳의왓ᄂᆞᆫ다공ᄌᆡ엿ᄌᆞ오되소ᄌᆡ그ᄯᆡ에부친과슈중의ᄯᅥ러져쥭기에니 르럿ᄉᆞᆸ더니룡ᄌᆡ와구ᄒᆞᆷ을닙어사라ᄂᆞᆫ말ᄉᆞᆷ이며셔텬봉션암대사를만ᄂᆞ쥬야육도ᄉᆞᆷ 약과궁마지ᄌᆡ를ᄇᆡ화칠팔년을잇사와숙식이ᄒᆞᆫ갈갓ᄉᆞᆸ더니일일은대사왈이졔흉노 가강셩ᄒᆞ야즁원을항거코ᄌᆞᄒᆞ니그ᄃᆡᄂᆞᆫᄂᆞ아가텬ᄌᆞ의급ᄒᆞᆷ을구ᄒᆞ고대공을셰우라 ᄒᆞ며ᄌᆡ촉ᄒᆞ옵기로드ᄃᆡ여봉션암을하직ᄒᆞ고즁국으로갓삽다가즁노에셔잠간쉴ᄉᆡ 일원ᄃᆡ쟝을만ᄂᆞ니이ᄂᆞᆫ한쟝리릉에혼ᄇᆡᆨ이라갑쥬를쥬든말이며화룡도에셔관공을 만ᄂᆞ쳥룡도어든말ᄉᆞᆷ이며금능에셔젹병을소멸ᄒᆞ든일이며ᄯᅩ흉노를만ᄂᆞᄒᆡ도의드 러가흉노의머리를버히고젹을함목ᄒᆞᆫ말ᄉᆞᆷ이며회환ᄒᆞ옵다가ᄃᆡ풍을만ᄂᆞ표풍ᄒᆞ야 삼일만의이의니른말삼을낫낫치고ᄒᆞ니상셰탄식왈슈즁의쥭어어복의쟝ᄒᆞᆯ몸이룡 왕의여텬ᄃᆡ은을닙어환ᄉᆡᆼᄒᆞ야졀도에셔부ᄌᆡ상봉ᄒᆞ니이ᄂᆞᆫ다명텬이살피사감동ᄒᆞ 심이라너의모친과쟝한림부즁소식을아지못ᄒᆞ니엇지ᄋᆡ연치아니ᄒᆞ리오고ᄌᆡ엿ᄌᆞ 오되야야ᄂᆞᆫ과도히슬허마옵소셔슈즁의쥭엇던우리부ᄌᆞ도상봉ᄒᆞ얏사오니산사ᄅᆞᆷ 은ᄌᆞ연이소식을아올지라엇지심두의념녜ᄒᆞ실ᄇᆡ리잇고ᄒᆞ고돗츨놉히달고풍셰를 좃차ᄒᆡᆼ션ᄒᆞ야즁국으로향ᄒᆞ니라각셜장원ᄉᆔᄃᆡ병을거ᄂᆞ려션우를조ᄎᆞ남번의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