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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고 먹을것을ᄂᆡ여주거늘 ᄎᆡ옥등이바다먹으니 졍산이쇄락ᄒᆞ고 ᄇᆡ불은지라 ᄭᅮᆯ어사례ᄒᆞᆫ후 슝산갈길을무른ᄃᆡ 노승이답왈 너의소원을아ᄂᆞ니 ᄂᆡ지셔ᄒᆞ리라ᄒᆞ고 이에손을들어왈 이고ᄀᆡ를 넘어가면 텬왕보살이잇슬것이니 거긔가셔지셩으로 빌면길을갈아쳐주리니 부ᄃᆡ조심ᄒᆞ라ᄒᆞ고 ᄯᅩᄒᆞᆯ간ᄃᆡ업ᄂᆞᆫ지라 ᄎᆡ옥등이공즁을향ᄒᆞ야사례ᄒᆞ고 큰고ᄀᆡ를넘어슈십리를가더니 ᄯᅩ큰뫼이잇셔 놉기하날에다앗고 슈목이 울밀ᄒᆞᆫ가온ᄃᆡ 셕불이잇거ᄂᆞᆯ 마암에텬황보살인가짐작ᄒᆞ고 나아가ᄌᆡᄇᆡᄒᆞ야왈 소녀등이명도-긔구ᄒᆞ야 여ᄎᆞ々々이지ᄂᆡ옵다가 슝산옥룡뎐을ᄎᆞ자가 모친을뵈옵고져ᄒᆞ오니 바라건ᄃᆡ보살은대ᄌᆞ대비지심을들이우샤 동ᄒᆡ옥룡뎐가ᄂᆞᆫ길을갈ᄋᆞ쳐쥬소셔ᄒᆞ고 빌기를맛츠ᄆᆡ몸이곤ᄒᆞ야 그겻ᄒᆡ의지 ᄒᆞ얏더니 셕불이닐으ᄃᆡ 너의졍셩이가련ᄒᆞ니 길을갈아쳐쥬려니와 너의엇지득달ᄒᆞ리오 ᄎᆡ옥등이ᄃᆡ왈 만슈쳔산에길이험ᄒᆞ오니 십여셰녀ᄌᆞ-엇지슈히가기를바라릿가 보살의도으심이안이면 득달치못ᄒᆞᄀᆡᆺ삼나이다ᄒᆞᆫᄃᆡ 셕불이풍을보고갈ᄋᆞᄃᆡ 너의졍셩을한울이감동ᄒᆞ시리니가기ᄂᆞᆫ가려니와 너의모친뵈온후도라와셔 나의뎨ᄌᆞ되미엇더ᄒᆞ뇨 ᄎᆡ옥등이